반응형 3차접종1 화요일에 부스터샷 맞았어요. 화요일 12시. 동네 병원에 부스터샷 예약을 하고 맞으러 갔다. 1,2차 때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랑 간단한 대화를 나눈후 바로 주사를 맞았다. 나는 1차는 아스트로제네카, 2차는 화이자를 맞았었는데 진짜 ... 죽을뻔 했다. 너무 아파서 새벽에 방바닥을 굴러다녔었다. 맞은날 다음날도.. 열이 올랐다가 더웠다가를 반복하고 타이레놀을 달고 있었다. 타이레놀도 구하기가 어렵다해서 걱정을 했는데 마침 간 약국에 타이레놀이 있었다. 근데 한사람당 1개만 구매할수 있었다. 너무 고생을 했었는데다 3차는 1,2차때보다 더 많이 아프다는 소문을 들어서 살짝 걱정을 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주사는 1,2차 때보다도 안아팠다. 주사맞는것만 놓고 보자면 이번 3차때가 제일 안아팠다. 12시에 주사를 맞고 15분쯤 있다가.. 2021.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