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서 발꼬락만 까딱까딱 하는데 너무 귀여운 고양이

무심코 주방으로 향하다가

의자위에 앉아있는 호야를 봤다.

근데 포즈가 너무 귀여운거다 ㅋ

호야~ 포즈가 너무..귀엽 ㅋㅋ

이 의자는 호야가 딛고

씽크대로 올라가라고

일부러 놓아둔거다.

 

요즘은 이의자 딛고

씽크대 올라가서 물을 마신다.

 

씽크대 위에는

호야가 마시는 물이 있다.

 

그리고...서랍못열게 

의자로 막아둔것도 맞다.

겸사겸사..ㅋㅋ

저기요? 호야씨?

부르니까 쳐다보는 호야 ㅋ

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귀여워서 핸드폰 가져옴 ㅋㅋ

본격적으로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니...

호야는 꾹꾹이중..

호야도 본격적으로 

골골송 + 꾹꾹이를 시작한다.

 

호야 이쁘다이쁘다~ 했더니 그사이 또 건이는 호야랑 나 사이에 끼어들고...ㅋㅋ

이렇게 귀엽게 앉아서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

 

아니 어떻게 고양이는..

저렇게 가만히 앉아서

발꼬락만 까딱까딱 하는데..

이렇게 귀엽지?

 

이 매력적인 냥냥이 같으니라고!

 

고양이를 이길수 있는 매력적인 동물은 

없는것 같다.

 

 

우리 이러고 자요~ 이런고양이 집에 한마리씩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