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프로맥스로 찍은 호야! (feat.주댕이 출연 막둥이)

드디어!!!!

아이폰14 프로맥스를

구했다!!

아이폰14프로맥스512 골드

4개월 만이다...

휴,,,,

테이프 뜯는거 유행이라며?

작년 10월 7일에 대기를 걸어두고

지금까지 기다렸다.

4개월에서 딱5일 빠진다...

아래도 뜯어줘야지

올해 2월 2일에 아이폰을 구하고

2월4일에  받았다!!!

심플하다

아이폰14 프맥을 구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긴 했다.

중국 공장이 코로나때문에

생산 중단을 했었고.. 뭐...

이것저것 겹치다 보니.. 

일반 대리점에서는 아예 구하기가 

힘들다고 했었고..

그래서 4개월여를 기다려왔었다.

물론,,,

내가 원하던 딥퍼플은 아니지만

512기가를 구한 게 어디냐며..

내가 구한 아이폰은 골드다!

아이폰14 프로맥스 512 골드!

자급제가 아니어서 더 기다린 듯..

카메라섬이 크긴하지만 난 아주 맘에 든다.

우리 아이들 아이폰으로 찍을 거라고

얼마나 ㅋㅋㅋ

막둥이도 맘에 드나보다

드디어 찍을 수 있게 됐다! ㅋ

많이많이 찍어주마!!

ㅋㅋㅋ 언박싱 다해놓고 생략이래 ㅋㅋㅋ

아이폰 언박싱이야...

많은 분들이 하셨으니 생략하고!

그래도 이쁘다 내 아이폰 ㅋㅋ

난 필름도 안붙였고 

투명케이스 하나 씌우고 있는데

케이스는 곧 살생각 이긴 하지만

아직 모르겠다 ㅋㅋ

아직은 이렇게도 괜찮다 ㅋ

난 원래 묵직한게 좋더라

다들 무겁다무겁다 하는데..

나는 갤럭시 s20울트라를 써와서

무게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갤럭시 역시 무거웠어서 ㅋ

 

난 이렇게 무게감 있는 게

안정감이 들고 맘에 든다.

 

음~ 호야를 찍어봤다.

호야 ㅋㅋㅋㅋ

햇살이 비추는 아침엔

사진이 이쁘게 너무 잘 나온다.

호야 아침부터 엄마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졌다 ㅋ

크.... 역시 아이폰이야..

이러면서ㅋㅋ

그렇게 눈키스 하면 엄마가!!! 넘어가지 ㅋㅋㅋ

우리 귀염댕이 호야 사진을

막 찍어줬더랬다.

발 하나 침대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는 게 킬포 ㅋㅋㅋ

아이폰은 빛이 좋을 때 찍으면

사진이 참 이쁘게 나온다.

 

우리집 거실 불이 좀 어두운데

어설프게 어두운 조명에서

아이들 찍었다가....

아이폰 사진 왜 이러냐며 

얼마나 실망을 했던지..

 

갤럭시는 쨍하고 부드럽고 이쁘면

아이폰은 필터 씌운 감성인데

차갑고 거친?...

 

조명이 좀 맘에 안들면 

너무 거칠고 차갑게 사진이 나온다.

 

처음 찍었을땐 아이폰 사진에 

적응이 안됐다. 좀 실망했다.

갤럭시 사진이 너무 이뻤으므로..ㅠㅠ

근데 햇살 아래에서 찍는다면...

아이폰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긴 

하는 것 같다.

 

어느분 말로는 아이폰이 12시리즈부터

사진에 누런끼가 돌기 시작했다는데..

그런 것 같다..

 

옛날옛적 아이폰4를 내가 쓸 당시에

아이폰 사진이 지금 갤럭시 사진처럼

쨍하고 너무너무 이뻤던 기억이 있으니까..

 

그 기억 믿고 돌아왔는데....

첫인상은 초큼 실망이지만..

조금 더 친해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