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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햇살3

가을 햇살 아래 노릇노릇 익어가는 치즈들과 다다 (feat. 막둥이랑 호야랑 다다) 음~ ㅋㅋ 오늘은 햇살 좋은 날 창가에서 가을 햇살에 노릇노릇 익어가는 치즈들이랑 호야바라기 다다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 햇살이 좋은날 아침. 창문을 열어두고 있으니 냥냥이들이 창가에 모여들었다. 캣폴에는 일찌감치 호야가 3층에 자리 잡았고 막둥이가 1층에 올랐다. 햇살이 너무 눈부셔 눈을 못뜨는 호야랑 돌아앉은 막둥이 햇볕아래 노릇노릇 익어가는 치즈들 ㅋ 막둥이는 눈이 부신지 돌아 앉았다. 햇볕이 너무 쨍한 날이라 호야도 햇볕에 눈이 부셔서 동그란 눈을 볼 수 없었고 눈부셔서 돌아 앉았던 막둥이는 엄마랑 아이컨택 한번 한 후 다시 햇볕을 보려다가 ㅋㅋㅋㅋㅋ 너무 강렬한 햇볕에 눈을 감아버렸다 ㅋㅋㅋ 이게 뭐라고 이렇게 귀여운지 ㅋㅋ 간신히 눈을 떠 보는 막둥이. 얼마 후... 안방에서 자던 다다가 거실.. 2023. 10. 19.
햇살 좋은 가을 아침 캣타워 위 고양이들 (feat. 호야 루나 다다) 요즘은 정말 가을 같다. 햇볕도 가을햇볕처럼 쨍하고 바람도 선선하다. 가을이 오면 고양이들이 더 빨리 알아차리는 것 같다. 가을 햇볕을 찾아서 창가로 모여들고 이불속이나 전기장판을 찾기 시작한다 ㅋㅋ 우리집은 이미 전기장판 켜놓는 중 ㅎㅎ 니들은 좋겠다.... 햇빛에 그렇게 구워도 피부가 타지 않으니 ㅠㅠ 엄마는 햇빛 아래에 잠깐만 서 있어도 너무 새까매져서 밤에 안보일지도 모르는데...ㅠ_ㅠ 따뜻한 햇빛을 찾아 고양이들이 창가 캣타워로 몰렸다. 호야나 루나는 종종 캣타워에서 햇볕을 쬐긴 했지만 다다는 캣타워에 잘 올라가지 않는데.. 올라가더라도 금방 내려와 버리는데 이번에는 아예 자리를 잡고 움직이지 않는다. 호야가 참...평안해보인다 ㅎ 2층에 자리 잡은 예쁜 다다 ㅎㅎㅎ 꼭대기 자리를 빼앗긴 루나는.. 2023. 10. 2.
눈은 못 뜨지만 일광욕은 너무 좋은 노릇노릇 치즈냥이 호야 아침부터 햇살이 내려쬐고 있었다. 나는 하루 꼬빡 잠을 못 잔 상태여서 정신이 몽롱했다 ㅎ 근데 바로 옆에 햇살이 내리쬐니까 호야가 옆에 자리를 잡았다. 아침 햇살 아래에서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치즈냥이 호야를 찍느라 또 잠은 포기해 버렸다 ㅎ 이제부터는 햇빛때문에 눈은 못 뜨지만 일광욕은 포기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환경 (엄마+라마+햇살)이 다 채워져서 기분이 좋아 골골 거리는 치즈냥이 호야의 사진과 영상이 대부분이다. 평화로운 치즈냥이 호야로 힐링하시길.. 엄마 옆에 라마 인형이 있다! 근데 심지어 햇살까지 너무 좋은 아침이다! 라마 인형에 기대어서 자리를 잡은 호야는 상반신만 햇살이 들어와서 상반신만 일광욕 중이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눈을 못 뜨는 호야가 귀엽다 ㅋㅋㅋ 클로즈업을 했다. 엄마랑 눈..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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