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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눈은 못 뜨지만 일광욕은 너무 좋은 노릇노릇 치즈냥이 호야

by 맹이들맘 2023. 9. 10.

아침부터 햇살이 내려쬐고 있었다. 나는 하루 꼬빡 잠을 못 잔 상태여서 정신이 몽롱했다 ㅎ

근데 바로 옆에 햇살이 내리쬐니까 호야가 옆에 자리를 잡았다. 아침 햇살 아래에서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치즈냥이 호야를 찍느라 또 잠은 포기해 버렸다 ㅎ 

 

이제부터는 햇빛때문에 눈은 못 뜨지만 일광욕은 포기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환경 (엄마+라마+햇살)이 다 채워져서 기분이 좋아 골골 거리는 치즈냥이 호야의 사진과 영상이 대부분이다. 평화로운 치즈냥이 호야로 힐링하시길..

 

햇살아래_치즈냥이_호야

 

엄마 옆에 라마 인형이 있다!  근데 심지어 햇살까지 너무 좋은 아침이다!

 

라마인형에_왼쪽_앞발_올려두고_일광욕중인_호야

 

라마 인형에 기대어서 자리를 잡은 호야는 상반신만 햇살이 들어와서 상반신만 일광욕 중이다.

 

가을아침_햇살에_눈을_못뜨는_치즈냥이_호야

 

햇살이 너무 좋아서 눈을 못 뜨는 호야가 귀엽다 ㅋㅋㅋ

 

햇살에_눈을_감고_있는_호야_얼굴

 

클로즈업을 했다. 엄마랑 눈을 맞춰야 하는데 눈을 못 뜬다 ㅋㅋㅋㅋㅋ

 

 

햇살 아래 너무 이쁜 호야

 

잠깐씩 겨우 눈을 떠서 엄마랑 눈을 맞추고 다시 감아버리고를 반복 ㅋㅋ 호야가 너무너무 이쁜데 사진이랑 영상에 다 담아지지 않아서 안타까울 정도였다.

 

영상을 찍는 와중에 바람에 살랑살랑 부니까 바람 냄새도 맡아주는 호야 ㅎ

 

평화롭게_가을_아침_햇살_만끽중인_호야

 

이제 가을인 것 같다. 하룻밤새 가을로 변해버렸다. 햇살도, 바람냄새도,,, 

 

햇살_아래_하품하는_호야

 

하아~~ 품 크게 한번 하고 있는데

 

햇살_아래에_일광욕하는_호야와_옆을_지나가는_치즈냥이_막둥이

 

노릇노릇 막둥이 치즈냥이가 지나간다 ㅎㅎ

 

가을바람_냄새를_맡는_호야

 

가을바람 냄새도 맡아보고 ㅋㅋ 눈을 감고 바람이 부니까 킁킁하는데.. 그냥 너무 이쁘다.

 

햇살아래_호야의_냥통수

 

햇빛에 노릇노릇 잘 익은 냥통수도 한번 찍어보고 ㅎㅎ

 

 

골골골... 골골송 부르는 중인 호야

 

호야가 골골송을 계속 부르고 있다 ㅎ 이 모든 게 너무 평화로운 조합이라.. 잠을 못 자도 기분이 좋다.

 

눈이_부시지만_눈을_뜨고_엄마랑_눈맞춤하는_호야

 

겨우 눈뜨고 엄마랑 눈 맞춤 한번 하고

 

다시_금방_눈을_감아버린_호야

 

금방 눈을 감아버리는 호야 ㅋㅋ 햇빛이 너무 강하다 ㅎ 이쯤 되면 자리를 옮길 만도 한데 역시 고양이는 햇살이 너무 좋은가보다.

 

다시_한번_가을냄새_킁카킁카

 

킁카킁카 바람냄새도 또 맡아보고~

 

눈도_못뜨고_엄마_보는중

 

마지막으로 못난이 눈으로 ㅋㅋ 엄마 한번 보고는

 

이제_라마_인형에_기대서_햇살_받으며_잠을_청하는_호야

 

편안하게 라마인형에 기대서 잠을 청하는 호야다.

 

처음부터_끝까지_라마인형을_잡고_기대고_있는_호야

 

처음부터 지금까지 왼쪽 앞발은 라마인형에 올려놓고 있다 ㅋㅋㅋ

 

라마_인형을_너무_잘_써주는_호야

 

너무 편안해 보이는 호야. 라마 인형을 잘 샀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잘 써줘서 너무 좋다 ㅎ

 

 

이제는_햇살을_등지고_라마인형에_기대서_주운_호야

 

잠깐 라마에 기대서 자던 호야가 자세를 바꿨다. 상반신만 일광욕을 하더니 이제는 아예 전체적으로 일광욕을 시작했다.

 

햇살을_등진_덕분에_눈뜨기가_조금은_편해진_호야

 

햇빛을 등진 덕분에 아까보다는 눈뜨기가 좀 나은가 보다.

 

전체적으로_일광욕중인_귀여운_호야의_전체샷

 

귀여운 전체샷을 좀 찍었다. 앞에서 찍고

 

옆에서_찍은_호야_전체샷

 

옆에서 찍고 

 

얼굴을_가까이_찍은_호야

 

가까이서 찍고 ㅎㅎ

 

햇살아래에_일광욕하는_치즈냥이_호야의_마지막_화보

 

이 정도 찍으면 화보 아니냐며 ㅋㅋㅋㅋ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아침햇살아래 노릇노릇 익어가는 치즈냥이 호야의 화보는 끝이 났다 ㅎ

 

늘 하는 이야기지만.. 역시 고양이랑 햇살의 조합은 최강이다. 고양이도 집사도 함께 힐링이 되는.. 이게 바로 고양이 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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