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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전기장판3

전기장판에 널부러진 고양이들 (feat. 막둥이 호야 두리 다다) 그렇다. 냥냥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뜨끈~한 것들이 많은 계절이 다가왔다. 사실 우리 집은 이미 한참 전부터 전기장판을 켜두고 있었다. 남집사가 있을 때는.. 소파는 남집사 차지지만.. 남집사가 없는 시간에 소파는 고양이들 차지다. 뜨끈한 전기장판을 켜두면 냥냥이들이 이렇게 늘어진다 ㅋ 막둥이는 이미 자리를 벗어났고 두리랑 호야가 자리 잡고 있다. 우리 두리 오늘 왜케 새침하대 ㅋㅋㅋ 사진빨이 참 안먹히는 냥냥이가 두리인데... 이날은 사진이 참 우아하고 이쁘게 나왔다 ㅎ 우리 귀염둥이 호야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어쩜 이렇게 귀엽대... 헤어 나올 수가 없다 ㅋㅋㅋ 따끈한 전기장판이 너무 좋은가보다 ㅋㅋ 웃는 듯 자고 있는 호얀데...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모른 척 눈감고 있다 ㅎ 귀여.. 2023. 11. 25.
지난밤.. 허술했던 요미의 앞발찜질 지난밤... 침대 아래쪽에서 요미가 찜질을 하고 있었다. "오~ 우리 요미 이제 다시 찜질이 시작된 거야? " 하면서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갔다. 진지한 표정.. 요미는 앞발찜질에 진심이다. 근데....? 다른때와는 다르게 뭔가 허술하다ㅋㅋ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보니 앞발을 반만 덮고 있다 ㅋ 어차피 침대 전체에 전기장판을 켜 뒀기 때문에.. 바닥은 따끈하겠지만 손발이 찬(?) ㅋㅋ 우리 요미 말초신경까지 따뜻하게 찜질하려면 앞발을 다 덮어 드려야지 ㅋㅋ 이러고 있는 게 귀여워서 항공샷도 남긴 후에... (이와중에 가지런한 앞발) 앞발 젤리에 땀 좀 내라고 빈틈없이 담요를 덮어드렸다. 원래 허술하지 않은 앤데.. 왜그랬대...ㅋㅋㅋㅋ 고양이들의 찜질의 계절이 다가왔다! 어제 비가 온후... 기온이 많이 떨어.. 2022. 12. 20.
고양이들이 이러면 전기장판을 켜드려야겠죠? 요즘은 낮에는 날이 많이 춥지 않다. 그래서 내가 집에 있는 날에는 되도록 환기를 많이 시키고자 하고있다. 오늘도 청소를 끝낸후... 포스팅을 하고 국수를 좀 삶아볼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집이 너무 조용한거다. 냥냥이들이 한마리도 보이지를 않는다. 이놈들 뭐하나 싶어서 방에 들어가봤더니...ㅋㅋ 8마리가 모두 방안에 있는거다. 심지어 침대에 6마리가 옹기종기 ㅋㅋ 오전에 살짝 더워서 보일러도 끄고 전기장판도 꺼놓고 창문도 열어뒀더니 추웠나보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거 보고 전기장판 ON. 호야도 침대 위에 자리잡고 있고 늘 침대 아래에 있던 사랑이도 전기장판 위에 있다 ㅋ 전기장판이랑 이불 사이에 들어가서 웅크리고 있는 아이는 당연 건이다 ㅋㅋ 요미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 우리 막둥이는....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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