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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묘문3

엄마 갇힌거냥? 애가 타는 고양이들 (feat. 건이의 걱정스런 목소리 킬포)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이의 앙증맞고 귀여운 목소리와 엄마를 구해 내겠다는 의지의 솜방맹이질이 킬포가 될 예정이다. 건이가 문앞에 앉아서 울고 있다. '엄마 갇힌거냥? ㅠㅠ' '냐아아아아~~~' 안전문 밖에서 건이가 구슬프게 울고있다 ㅠ 건이가 안전문 안에 있는 엄마를 보면서 구슬프게 울고 있다..ㅠㅠ 곧이어 루디도 와서 안전문을 긁어대고 다른 냥냥이들도 모두 안전문밖에서 엄마를 바라보고 있다. 엄마가 갇혀있다고 생각하나 보다 ㅋㅋ 아~이놈의 인기 ㅋㅋ 든든하다 진짜 ㅋㅋㅋ 루디가 벌떡 일어섰다!! 애가 타는 건이와 짖궂은 집사 건이는 애가 타서 저 조그마한 솜방맹이를 안전문 안으로 넣어도 보면서 울고 있다. 그런 건이를 보고... 집사는 짓궂은 장난을 해본다. "건아~ 엄마 살려주세요 ㅠ" ㅋㅋㅋ 일어서서.. 2023. 7. 2.
방묘문 1.8M 세이펫 안전문 설치를 했다! (feat. 금묘의방 앞 고양이들) 우리집 복도거실의 작은방은 금묘의 방이다. 고양이들이 들어가면 안되는곳이라 늘 문을 닫아뒀었는데 방묘문을 설치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날이 많이 더워지기 전에 방묘문 세이펫 안전문 설치를 했다!! 예전에 잠깐 설치했던 건 1.5M짜리라 고양이들은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1.8M짜리 높은 방묘문을 설치했다! 엄청 높다. 고양이들은 격자무늬 방묘문은 타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세로로만 된 방묘문을 해야 한다. 근데 복도거실에 쌓아둔 이 모래들 때문에 방묘문 설치를 해도 아이들이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방묘문 설치하면서 모래들을 옆으로 치우기로 했다. 이 문에다 설치할 예정. 방묘문을 설치하면 손잡이 때문에 문이 다 닫히지 않아서 아마 계속 열어둬야 할 것 같다. 방묘문 설치는.. 2023. 6. 27.
고양이들이 창밖을 보는 이유와 방묘창, 방묘문의 중요성 방묘창, 방묘문의 중요성은 두번 세번 이야기해도 부족하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또 직접 겪어보고 식겁한 후에야 뒤늦게 방묘문, 방묘창을 하는 분들도 계신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일반 방충망은 고양이들이 쉽게 뜯고 나갈수 있다. 다이소에서 네트망을 사서 방묘창을 만드는 방법이나 업체쪽에 따로 구입을 하는 방법이 있다. 방묘문은 중문이 있는 집은 딱히 필요치 않다. 문을 여닫을 때만 좀 주의하면 되겠다. 우선,,,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다. 그러기에 집안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집안이 자기의 영역인 것이다. 집아이들도 그렇고 집밖의 아이들도 그렇고 각자의 영역이 있고 그 영역을 벗어나 다른 영역으로 넘어가게 되면 그 영역 아이들에게 공격을 당한다. 나는 예전에 다른 영역에 들어간 아이가 그 영역..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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