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병원2 입원중인 호야 12월 7 - 8일 소식 입원 중인 호야 소식이 너무 늦었다.그동안 조마조마한 날들이 많았고..블로그에 글을 올릴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한달즈음이 지난 지금 호야는 잘 지내고 있다.아주...ㅎㅎㅎ 호야를 키우는동안,, 이렇게 크게 아팠던 적이 없었어서 많이 당황하고 울기도 많이 했고 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었다. 마음고생이 제일 컸던 한달이었다. 이제 그동안 미뤄졌던 소식을 하나하나올려보기로 했다. 12월 5일 호야 재재입원 (feat. 고양이 황달 빌리루빈 8.1)전날까지 잘 먹고 잘자고 잘 쉬던 호야..하지만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끼가 올라오고 난 후.. 5일 예약을 해두고 병원을 내원하기로 했다. 새벽에도 호야 소변은 노란색이었다. 아침에도 역시나monglove04.tistory.com 병원에서 12월 5일 급하게 .. 2025. 1. 8. 호야 2년만에 다시 입원 (feat. 고양이 담관염 췌장염) 호야가 다시 입원을 했다.지난 11월 19일 오전에 입원해서 22일 밤에 퇴원했다. 2년 터울로 입원을 하는 것 같다.2020년, 2022년, 그리고 올해 2024년.. 이번에도 초기에 발견해서 병원에 데려갈 수 있었던 건 오줌 색깔이었다. 17일 밤에 샛노란 오줌이 처음발견됐다.다음날인 18일 오전에는 없길래 괜찮은가.. 하고 있다가..18일 밤에 다시 샛노란 오줌이 발견됐다.그래서 새벽에 바로 병원에 전화해서 오전에 예약을 잡았다. 자고 있는 호야를 후다닥 납치해서이동장에 넣고 출발.생각보다 얌전했다. 원래 건강한 호야는 이동장에 넣으면지랄발광을 하는 아인데... 생각보다 얌전하다.기분이 쌔했다.. 병원으로 가는 차 안.'아웅아웅~' 계속해서 울었다.간간이 지나가는 큰 차들도 눈이 똥그래져서구경하고 .. 2024.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