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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같이걷는고양이3

건이의 짧은 뒷발팡팡 (feat. 캣닢 쿠션) 오늘은 건이의 짧은 똥꼬발랄 순간을 올려보려 한다. 한참 놀고 있을 때 영상을 찍기 시작했는데.. 영상을 켜자 금방 끝나버렸다 ㅋㅋㅋ 캣닢쿠션 끌어안고 뒷발팡팡 ㅋㅋ 건이가 캣닢쿠션에 심취해서 끌어안고 뒷발팡팡을 하고 있다 ㅋ 혼자 캣닢쿠션 끌어안고 노는 게 너무 귀여워서 카메라를 켰는데 더 귀여운 장면은 나만 본 걸로 ㅋㅋㅋㅋ 카메라 켠 걸 보더니... 멈춰버렸다 ㅋㅋ 캣닢쿠션을 한번 세탁해서 말려줬는데 더 잘 노는 느낌.. 라마 인형도 조만간 세탁 한번 할 예정 ㅎ 그리곤 괜히 캣닢쿠션을 '왕' 물었다가 ㅋㅋ 잠시 생각하더니 (이 와중에... 캣닢쿠션에 고양이 그림이 너무 귀엽다 생각하는 중 ㅋㅋㅋ) 정자세로 고쳐앉았다. 이렇게 앉는다는 건 이제 똥꼬발랄하게 노는 걸 보여주지 않겠다는 표현으로 보인다.. 2023. 9. 21.
뽀뽀 중독 고양이 건이 (feat. 엄마랑 같이 걷는 고양이 건) 음~ 오늘 아침에 청소를 시작하려고 아이들 화장실방 창문을 열었다. 오늘은 건이가 먼저 와서 창밖을 구경 중이다. "건아~ 오늘 날씨가 참 좋다 그지?" 했더니 ㅋ 마치 '응!'하고 대답하듯 돌아본다 ㅋ 청소를 시작하니.. ㅋㅋㅋ 건이가 '애옹애옹~' 울면서 방해하기 시작했다 ㅋㅋ 여기서 방해란.... 자꾸만 다리에 매달리기.. 자꾸만 눈 맞추라고 강요하기 ㅋㅋ 자꾸만 뽀뽀하라고 강요하기 ㅋㅋ 화장실 하나를 청소할 때마다 뽀뽀를 해야 한다 ㅋㅋㅋ 뽀뽀를 안 하고 있으면 자꾸만 앞발로 내 손을 끌어당기고 깨문다 ㅋㅋ 청소 안 한 화장실 입구를 딱 지키고 서있는 건... 결국 뽀뽀 상납하고 청소를 했다. 음... 눈이 괜찮더니... 찬바람 쐬니까 또 눈물이 조금 난다. 청소 끝내고 엄마랑 같이 걷는 고양이 .. 2023. 4. 9.
엄마랑 같이 걸으면서 수다스런 고양이 건 ㅋ(feat.아이컨택은 기본) 건이는 엄마랑 걸을 때 엄마 눈을 보면서 쫑알쫑알 대면서 같이 걷는다 ㅋ 오늘도 오전 내내 따라다니길래 카메라를 켰다 ㅋ 엄마한테 쫑알쫑알대면서 같이 걷는 건 ㅋ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는지 ㅋㅋ 귀여워 죽겠다 ㅋㅋ 오늘은 날씨가 좀 포근했다. 햇살도 좋고... 그래서 창문을 좀 오래 열어뒀더니 루나가 창틀에서 창밖 구경을 하고 있었다. 루나누나 뭐하나 가서보고 ㅋ 캣타워를 오르는 건 ㅋ 오랜만에 포근한 햇살에 기분이 좋은 듯 ㅋ 캣타워에 부비부비~ 멋쟁이 건 캣타워에서 멋짐을 뽐내던 건... 곧 내려와서는 엄마따라 뱅글뱅글 ㅋㅋ 엄마는 건이 찍으려고.. 건이는 엄마따라...ㅋㅋ 빙글빙글 ㅋㅋ 잠시 멈춰서 있을 땐... 엄마다리에 꼭 붙어서 꼬리는 엄마 다리에 감아서 ㅋㅋ 냥냥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쪽..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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