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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눈맞추는고양이3

엄마 호야 불렀냥? (feat. 곤히 자고 있는 호야를 깨우면..) 호야가 곤히 자고 있을 때 호야를 계속 불러봤다. 이 날은... 호야의 시그니처 자세 ㅋㅋ 귀여운 앞발로 눈을 가리고 자고 있는 호야다! 얼굴 가리고 자는 호야를 불러봤다. 어두운 방 안에서 불을 켜지 않은 채로 찍은 영상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ㅋㅋ 얼굴을 가리고 자고 있는 호야를 계속 불러봤다 ㅋ 부스스... 고개를 드는 호야 ㅋ 사진으로 찍으니 이런 표정이 ㅋㅋㅋ 다른 날.. 호야가 아주 곤히 자고 있다. 편하게 베개를 베고 안고 자고 있는 호야. 뒤에는 판다인형에 기대고 ㅎ 아기처럼 곤히 자고 있는 치즈냥이 호야. 곤히 자고 있는 호야를 불러봤다. 너무 귀엽게 자고 있으면.... 깨워보고 싶은 게 집사..ㅠ_ㅠ.... 너무 곤히 자길래.... 이름을 계속 불러봤다. "호야~~" "호야 아들~~.. 2024. 2. 2.
엄마랑 눈 맞추면서 자는 고양이 (feat. 오늘은 요미) 오늘은 요미다 ㅋ 요즘 아이들이 차례차례 돌아가며 엄마랑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ㅎ 앞서... 호야, 막둥이, 다다까지 요 자리에서 엄마랑 눈 맞추는 포스팅을 올렸었다. 그런데 이 날은 요미가 이 자리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찰칵찰칵 소리에 살짝 눈을 뜬 요미 ㅎ 많이 졸리는지 비몽사몽이다 ㅎ 너무 이쁜 삼색이 고양이의 눈맞춤과 그루밍 요미를 불렀더니 ㅋㅋ 꼬리로 대답을 한다 ㅋ 이쁜 눈동자로 엄마 한번 쳐다보다가 그루밍하다가 또 엄마랑 눈맞춤 ㅋㅋ 그리곤 고양이 세수를 하는데.. 진짜 엉성하다 ㅋㅋㅋ 말을 더 걸면 귀찮아서 가버릴까봐 ㅋ 이 정도 하고 자게 내버려 뒀다. 대부분은 아이들을 내려다보거나 아님 올려다보는데 아이들이랑 눈높이를 맞추고 있으니 좋다. 어머 ㅋㅋ 이번엔 다다다 ㅋㅋ 이 자리는 내가.. 2024. 1. 6.
어머 ㅋㅋ 이번엔 다다다 ㅋㅋ 이 자리는 내가 침대 앞에 미니책상을 펴고 앉아서 일하는 곳 바로 옆에 있는 스크래쳐다. 이 자리는 내가 책상 앞에 앉아서 팔을 기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데다 눈높이도 아이들이랑 딱인 자리라 종종 아이들이 이 자리에 앉아서 눈을 맞추고 애교를 부린다. 호야, 막둥이가 이 자리에 앉아서 나랑 교감하는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다다다! 다다는... 호야나 막둥이처럼 대놓고 살가운 아이가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츤데레 쪽이라 이렇게 대놓고 옆에 앉아서 눈 맞추면서 냥냥거릴 줄 몰랐던 터라 ㅎㅎ 너무 반가우면서도 사랑스럽고 살짝 놀라운 ㅎㅎ 엄마랑 눈맞췄다가 수다스럽다가 스크래쳐긁다가 ㅋㅋ 이 상황에서 내가 안방에 불을 켜려고 일어나면 다다는 분명히 가버릴것이기에!! 모니터 불빛으로 다다를 찍었는데....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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