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미다 ㅋ
요즘 아이들이 차례차례 돌아가며 엄마랑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ㅎ
앞서... 호야, 막둥이, 다다까지
요 자리에서 엄마랑 눈 맞추는 포스팅을 올렸었다.
그런데 이 날은 요미가 이 자리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찰칵찰칵 소리에 살짝 눈을 뜬 요미 ㅎ
많이 졸리는지 비몽사몽이다 ㅎ
요미를 불렀더니 ㅋㅋ
꼬리로 대답을 한다 ㅋ
이쁜 눈동자로 엄마 한번 쳐다보다가
그루밍하다가 또 엄마랑 눈맞춤 ㅋㅋ
그리곤 고양이 세수를 하는데..
진짜 엉성하다 ㅋㅋㅋ
말을 더 걸면 귀찮아서 가버릴까봐 ㅋ
이 정도 하고 자게 내버려 뒀다.
대부분은 아이들을 내려다보거나 아님 올려다보는데 아이들이랑 눈높이를 맞추고 있으니 좋다.
어머 ㅋㅋ 이번엔 다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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