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가 새해부터 앞발 찜질을 하고 있다.
우리 요미는... 발끝이 찬 건지..ㅋㅋ
유독 앞발을 담요 아래나 쿠션 아래에 넣고 뜨끈하게 찜질을 즐긴다.
이 날은... 새로 들여놓은 인형쿠션 아래에 앞발을 넣고 찜질 중이었다.
살짝 어설프긴 하지만...ㅋㅋㅋ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딴청 피는 요미 ㅋㅋㅋ
요미를 불러봤다.
귀찮은가 보다 ㅋㅋ
고개도 돌리기 싫어서 눈동자만 살짝 돌려보는 요미 ㅋ
귀엽게 삐져나온 앞발 ㅋㅋ
우리 요미는 프로 찜질러다.
이렇게 앞발을 내놓는 실수를 잘하지 않는데...ㅋㅋ
보통은 이렇게 야무지게 앞발을 찜질한다 ㅋㅋ
새해 처음으로 찍은 요미의 앞발 찜질이 살짝 허술하긴 하지만...
표정은 세상 진지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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