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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오늘은 호야 차례! (feat. 막둥이)

by 맹이들맘 2023. 12. 31.

오늘은 호야 차례인가 보다!

호야가 내 바로 옆에서 나랑 눈 맞추면서 골골거리고 있다!

 

치즈냥이_호야
엄마 오늘은 호야당~

 

전에...

내가 침대 앞에 책상을 놓고 일을 할때 바로 옆에 스크래쳐가 있어서 아이들이랑 눈 맞추기 좋은 명당자리가 있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다.

 

 

엄마는 봐야겠고 졸리긴 졸리고 ㅋㅋ (feat. 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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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우리 막둥이가 자리를 차지하고 엄마랑 내내 골골거리며 눈을 맞췄더랬다.

 

 

골골송 부르면서 엄마랑 눈맞춤중인 치즈냥이 호야

 

오늘은 호야다 ㅋ

옆에 앉아서 '골골골..' 골골송을 부르면서

엄마랑 눈을 맞추는 치즈냥이 호야.

 

눈빛도 다정하다.

너무 이뻐서 뽀뽀!

 

스크래쳐_위에서_앞발_곱게_접고_골골송_부르면서_엄마랑_눈키스중인_치즈냥이_호야

 

앞발을 곱게 접어서 넣어두고 있는 호야다.

 

너무_귀여운_치즈냥이_호야의_옆모습
옆모습도 너무 이쁜 호야

 

한쪽 발이 먼저 내려오고 ㅋ

 

앞발을_다_내리고_있는_치즈냥이_호야
앞발 다 내리고 엄마랑 눈 맞춤중 ㅋ

 

앞발 두개가 다 내려왔다 ㅎ

 

치즈냥이_호야의_귀여운_앞발_솜방맹이
너무 귀여운 호야 솜방맹이...!

 

솜방맹이 두 개가 다 내려왔다.

근데 너무 귀엽다...

사람으로 치면 손목 아래만 늘어뜨린 격이지만 짧뚱해서 더 귀여워 보인다..ㅎㅎ

 

솜방맹이를 내리고 있는 귀여운 호야

 

처음에는 곱게 식빵을 굽느라 숨겨뒀던 귀여운 솜방맹이를 지금은 다 내리고 있는 게 그게 또 너무 귀엽다 ㅎ

고양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가까이서 찍어도 굴욕이 없는지... 

어떻게 볼 때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사기캐릭터가 맞긴 한 거 같다.

 

 

치즈냥이_막둥이

 

음...ㅋㅋ 호야가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엄마랑 눈키스하고 골골송을 부르는 동안....

 

침대앞에_놓여있는_책상에_부비부비_중인_치즈냥이_막둥이

 

우리 막둥이는 방황 중이다 ㅋㅋㅋ

 

막둥이가_호야한테_가서_냄새를_맡고_있다.
형아... 내 자린데...

 

괜히 형아한테 가서 냄새한번 맡아보고.. ㅋㅋ

 

스크래쳐_위에_있는_치즈냥이_호야와_방황하는_치즈냥이_막둥이
응 안비켜줘~

 

돌아서는 막둥이 ㅋㅋㅋ

 

막둥이는 한참을 방황하다가 결국 엄마 무릎으로 올라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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