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야 차례인가 보다!
호야가 내 바로 옆에서 나랑 눈 맞추면서 골골거리고 있다!

전에...
내가 침대 앞에 책상을 놓고 일을 할때 바로 옆에 스크래쳐가 있어서 아이들이랑 눈 맞추기 좋은 명당자리가 있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다.
엄마는 봐야겠고 졸리긴 졸리고 ㅋㅋ (feat. 막둥이)
나는 요즘 안방 침대 앞에 작은 책상을 두고 작업을 한다. 그게 블로그든, 일이든... 그러다 보니 내가 앉는 바로 옆 스크래쳐가 명당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오늘은 우리 엄마바라기 막둥이의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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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우리 막둥이가 자리를 차지하고 엄마랑 내내 골골거리며 눈을 맞췄더랬다.
오늘은 호야다 ㅋ
옆에 앉아서 '골골골..' 골골송을 부르면서
엄마랑 눈을 맞추는 치즈냥이 호야.
눈빛도 다정하다.
너무 이뻐서 뽀뽀!

앞발을 곱게 접어서 넣어두고 있는 호야다.

한쪽 발이 먼저 내려오고 ㅋ

앞발 두개가 다 내려왔다 ㅎ

솜방맹이 두 개가 다 내려왔다.
근데 너무 귀엽다...
사람으로 치면 손목 아래만 늘어뜨린 격이지만 짧뚱해서 더 귀여워 보인다..ㅎㅎ
처음에는 곱게 식빵을 굽느라 숨겨뒀던 귀여운 솜방맹이를 지금은 다 내리고 있는 게 그게 또 너무 귀엽다 ㅎ
고양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가까이서 찍어도 굴욕이 없는지...
어떻게 볼 때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사기캐릭터가 맞긴 한 거 같다.

음...ㅋㅋ 호야가 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엄마랑 눈키스하고 골골송을 부르는 동안....

우리 막둥이는 방황 중이다 ㅋㅋㅋ

괜히 형아한테 가서 냄새한번 맡아보고.. ㅋㅋ

돌아서는 막둥이 ㅋㅋㅋ
막둥이는 한참을 방황하다가 결국 엄마 무릎으로 올라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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