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우리 호야가 막둥이 품에
얼굴을 파묻고 자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서 ㅋ
우리 호야가 또 얼굴을 파묻고 자는걸 발견했다!
보다시피 ㅋ
건이 궁댕이에 얼굴을 폭 파묻고 있다.
ㅋㅋ 유난히 요즘은 동생들한테 파묻고 잔다.
귀엽게..ㅋㅋ
폭 파묻힌 주댕이도 귀엽고...
핑크핑크 젤리도 귀엽고!
호야 통통한 솜방맹이도 귀엽고 ㅎ
호야 솜방맹이를 꼬옥 쥐면.... 말랑말랑 폭신폭신하다.
살짝 보이는 분홍코도 귀엽다.
아...!
호야가 드릴말씀이 있다니.. 들어보자.
이모 삼쵼~
새해 복 많이 받으라냥~
새해에는 하는 일 전부 대박나라냥~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라냥~
혹시 스트레스 받거나 힘든일 있으면
언제든지 호야 보러오라냥~!
올해도 늘 건강하고 행복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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