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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건이5

2월 고양이들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 (feat.사이잘룩러그) 어김없이 그날이 다가왔다 ㅎ 지난 2월 5일 일요일. 냥냥이들의 화장실모래 전체갈이를 했다. 전체갈이 주기는 한달반쯤 된다. 건이는 당연히 제일 먼저 와서 잔소리 대기 중이었고 이번에는 호야도 와서 잔소리를 보탰다. 귀여운 잔소리쟁이들 ㅋㅋㅋ 늘 하던대로.. 남아있던 화장실 안의 모래를 전부 비워냈다. 이번엔 20리터짜리 마대자루가 6개 나왔다. 혼자 분주한 건이 ㅋㅋ 우리 건이는 잔소리하랴 집사들 응원하랴 바쁘다 ㅋㅋ 건이는 이렇게 틈틈이 집사들 힐링도 시켜주고 ㅋ 그만돌아 어지러 ㅋㅋㅋ 잔소리도 여전했으며 ㅋㅋㅋ 청소 중에도 엄마껌딱지에 빈틈없이 아이컨택을 하는 것도 여전하다 ㅎ 엄마가 힘든 것 같으면 어김없이 '앞발 + 아이컨택 + 냥냥냥' 힐링을 ㅋㅋㅋㅋ 이러니 힘이 날 수밖에 ㅋㅋㅋㅋ 모래를 수.. 2023. 2. 9.
오늘 아침부터 집사를 깨운 냥냥이는 다다! 부들부들.. 지난 새벽 5시쯤 자는 바람에.. 오늘도 오전에는 좀 늦게까지 푹 자려고 했는데.......ㅠ 오늘은 우리 이쁜(?) 다다가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깨워댔다.. 두세번 일어나다 보니.. 결국 잠을 깨버렸다...ㅠ 10시도 안됐다고오...ㅠ_ㅠ... 원래 8시에 일어나는데 그 시간을 넘어서 자고 있으면 아이들이 불안한가 보다.. 자꾸 깨운다.. 이런 효자녀석들 같으니........... 덕분에 요즘 잠이 너무 모자라서.. 사람몰골이 아닌 집사...ㅠ_ㅠ.. 이젠 눈을 뜨면 창문부터 보게 된다 ㅋㅋ 창문 핫플레이스들은 이미 만석! 우리 루나는 오늘도 한발 늦는 바람에 캣워크에 안착 ㅋ 동작빠른 우리 요미는 아침 햇살이 딱 비추는 시간에는 어김없이 투명캣볼을 차지하고 있다. 다다..부들부들............ .. 2022. 9. 20.
투명 해먹에 올라가고 싶지만 아직은 용기가 없는 고양이들. 요미가 투명해먹에 들어가 있다. 투명 해먹에 들어가 있는 요미를 유심히 관칠하던 사랑이. 아직은 용기가 부족한 사랑이 ㅋ 소심한 우리 사랑이도 투명해먹에 어지간히 들어가보고 싶었나보다. 이 소심쟁이가 투명해먹에 도전한다. 하지만..!! 다음 기회에...ㅋㅋㅋ 다음은 우리 건이! 건이도 조심스럽게 투명해먹에 도전해 본다. 기회를 엿보고 있던 우리 건이. 투명 해먹에 도전해본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발을 내린다.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 ㅋ 다음은 우리 호야 ㅋ 호야도 루나나 요미처럼 투명 해먹에 올라가고 싶은가보다. 호야 쉽게 올라가라고 창문을 살짝 열어서 투명해먹과 좀더 거리를 좁혀줬다. 쉽게 올라가라고..멍석을 깔아줬지만 고민중 ㅋㅋㅋ 튼튼한지 보는중 ㅋㅋㅋ 호야도 위에서 창밖뷰 보고싶어..ㅠㅠ.앞발만 .. 2022. 8. 26.
힘든 월요일! 귀여운 건이보고 힘내자!! 졸리지만 엄마배웅은 해야겠는 올블랙고양이. 우리건이는 종종 침대패드 아래에 들어가 있는다. 주로.. 날이 좀 찬데 보일러를 꺼뒀거나 전기장판을 안틀어놨을때 들어간다. 아! 무서울때도 들어간다ㅋㅋ 이날도...외출준비 중 너무 깜찍하게 나와있는 까만 솜방맹이를 보고 사진을 찍었다. 이 귀여움 어쩔거야 진짜.... 효자 아들 ㅋㅋ 안에 들어가 있는 건이를 불러봤다. 꼬리로 열심히 답하는 건이였다 ㅋㅋ 한참을 이야기해도 꼬리로만 대답하던 건이가 "엄마 갔다오께~" 했더니 기어이 나와서 얼굴을 봐야겠단다 ㅋ 뽀작뽀작 기어나왔다. 그리고는 졸리는 눈으로 엄마를 배웅한다 ㅋ 내가 이맛에 살지 ㅋㅋ 우리 멋쟁이 건이! 이뻐할수 밖에 없다 ! 엄마랑 눈맞추고 걷는 올블랙 고양이 건이는 넥카라를 벗어서 기분이 좋아! 우리 건이는 우리집에서 제일 똑똑한 고양이라 생.. 2022. 5. 16.
실시간 고양이 화장실청소 메이트들! 건이, 삐용, 호야 다묘가정의 안타까운 점.. 화장실 방에서도 경쟁중..다묘가정의 안좋은 점. 이게... 집사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기분 좋은일 일수 있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참...짠하고 짠하다.. 이래서 다묘가정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환경이다. 아이들은 각자 영역이 있다. 삐용이 monglove04.tistory.com 요즘은 화장실 청소를 하면 건이가 제일먼저 쪼르르 달려온다. 방금도 역시나.. 청소하는 엄마를 굳이굳이.. 건이가 저렇게 앞발을 나한테로 뻗는건 자길 만지거나 뽀뽀를 하라는 뜻이다. 뽀뽀를 하거나 쓰담쓰담 할때까지 앞발을 저렇게 귀엽게 휘적거린다. 목소리도 귀여운 건! 건이랑 오손도손 청소를 하고 있으니 삐용이랑 호야도 왔다. 아들 삼총사가 엄마를 늘 지킨다. 청소 끝나고 화장실방에서 나오니까 같이..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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