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원형스크래쳐5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 ㅋ 이번 포스팅은 사실 치즈냥이 호야의 미친듯한 귀여운 표정과 몸짓이 다 인듯하다 ㅎ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우리 호야 애교를 마음을 단단히 부여잡고 보시길 ㅋㅋ 호야는 원래 애교쟁이인데 이렇게 뒤집어져서 발라당거리는건 오랜만이라 ㅎㅎ 지난 일요일 오전. 완연한 가을날씨였다.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뒀다. 가을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가을햇살이 너무 따뜻한 날이었다. 사진으로 보는데도 참 평화롭다.. ㅎ 창문을 열어뒀더니 건이는 당연히(?) 창틀에 서서 창밖을 구경 중이고 호야는 햇살이 가장 잘 들어오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늘 느끼는거지만.... 햇살+고양이 조합은... 최강이다. 안방에서 햇빛을 한껏 받고 있는 호야 사진을 찍고 나서... 거실로 나왔더니 호야가 따라 나와서 원형 스크래쳐 위에 자리.. 2023. 9. 29.
치즈냥이 호야의 냥모나이트 오랜만에 호야의 냥모나이트를 찍었다. 저녁에 찍어뒀던 거라.... 사진이 그렇게 이쁘진 않다. 햇빛아래에서 찍으면 정말 이쁜데... 호야가 원형 스크래쳐에서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자고 있었다. 곱게 모은 얼굴이랑 앞뒤 솜방맹이들. 음... 옆에서 보니 음.... 진짜 가득 차는구나. 보통 냥냥이들이 이렇게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자는 모양새를 냥모나이트라고 한다. 암모나이트에서 따온 말이다 ㅋ 곱게 모은 솜방맹이들도 클로즈업해보고... 내 생각엔 원형 스크래쳐가 냥모나이트를 만들기에 적합한것 같다 원래 모양이 원형이니.. 굳이 애쓰지않아도 몸을 조금만 말면 냥모나이트가 만들어진다. 틀이 잡혀있으니 ㅋ 이건 써비스~! 오~ 애들 발톱 깎고 있었나보다. 냥냥이 발톱 발견! 예전에 찍어뒀던 건데... 호야가 신나.. 2023. 3. 15.
호야의 '동 to the 그 to the 라미' 스크래쳐 사용법. 동그라미! 원형 스크래쳐 안에서 호야가 버둥버둥 거리고 있었다. 누워서 버둥버둥 거리는 호야 뭔일인고 자세히 보고 있으니.. 저렇게 누워서 그루밍 겸... 가려운 곳 긁는 겸... 겸사겸사 버둥버둥 거리고 있었다. 그러더니 이내 정신을 차리고 똑바로 앉아있는 호야. 쫙~편 뒷발가락 킬포! 열심히 그루밍 중인 호야를 애타게 부르는 집사. 하지만 한번을 안봐줘 이c... 다시 그루밍 시작! 이것보라.. 우리 호야도 뒷다리로 얼굴 긁을수 있다! 열심히 그루밍 한 후에는 엄마한테 와서 자랑하기. 포스팅 하는 지금도.. 호야는 동그라미 스크래쳐에 요렇게 앉아있다가 잠들었다. 요즘 부쩍 인기가 높아진 '동 to the 그 to the 라미' 스크래쳐! 예전부터 집에서 딱히 할일을 하지 못하던 스크래쳐가 있다. 바로.. 2022. 8. 3.
요즘 부쩍 인기가 높아진 '동 to the 그 to the 라미' 스크래쳐! 예전부터 집에서 딱히 할일을 하지 못하던 스크래쳐가 있다. 바로 동그라미 스크래쳐다! 원형 스크래쳐 ㅎㅎㅎ 아이들이 딱히 찾지 않던 스크래쳐였다. 가끔 호야가 잘때 찾던 스크래쳐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이 동그라미 스크래쳐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물론 이 동그라미 스크래쳐는 원래의 사용목적인 발톱을 긁는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주로 아이들이 앉아서 쉬거나 잘때 사용되고 있다. 먼저 까다롭고 예민한 루디공주가 들어가 자고 있다. 건이 역시 이렇게 들어가서 앉아 있던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들어가서 앉아 있다 ㅋㅋㅋ 호야는 뭐... 가끔 침대로 사용하곤 했었다. 이날도 호야는 침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다음 막둥이.. 원형 스크래쳐가 어찌어찌 밀려서 내옆까지 왔었나 보다. 문득 돌아봤는데 막둥이가 이쁘게.. 2022. 7. 29.
아홉냥이들의 뽀떼 스크래쳐 언박싱. (feat.캣닢파티) 스압주의. 고양이 스크래쳐. 우리집 복도거실에 한참동안이나 짐짝처럼 쌓여있던 큰 박스를 뜯었다. 우리집 고양이들의 스크래쳐다. 오래 묵혀뒀던 스크래쳐를 언박싱해봤다. 스크래쳐 같은 경우는 기회가 좋을때 미리 사두는 편이다. 이번 언박싱 하는 뽀떼 스크래쳐가 그렇다. 건이가 제일먼저 달려왔다. 꼬리가 바짝 올라가 있는걸 보니 상당히 마음에 드나보다. 이 스크래쳐는 세가지가 한셋트다. 새 스크래쳐를 보고 흥분한 건이가 삐용이에게 시비를 걸었다. 큰소리가 나니.... 루나가 말리러 왔다 ㅎㅎㅎ 우리 막둥이 억울해서 어쩌나... 엄마가 다 봤으니까 괜찮아! 막둥이 삐용이도 맘에 들어하는 눈치다. 흥분한 건이는 막둥이를 또 때리고... 냥아치니~~? 우리 순둥이 막둥이는 제대로 반격도 못해보고 있다 ㅋㅋ 스크래쳐를 얼른 분리해서 좀 놔줘야겠.. 2022. 4.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