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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캣볼3

요미의 최애 투명캣볼이..ㅠ_ㅠ(feat. 너무 귀여운 요미) 어제 요미가 투명캣볼 안에 있었다. 근데 요미를 쓰다듬다 보니 유리랑 많이 떨어져 있는거다! 접착면이! 그래서 황급히 투명캣볼+요미를 아래로 내려놓고 ㅋㅋ 요렇게!! 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 많이 벌어져있다. 이건 업체에 보내려고 찍은 영상. 이렇게 되어야 정상인데 손을 놓아 버리면 이렇게나 벌어진다. 심지어... 투명캣볼을 빼놓은 상태다. 프레임만 붙어 있는 상태. 이 상태에서 호야나 막둥이가 올라갔다면 어우........ 화장실방에 붙여뒀던 캣워크는 진작 떨어진지 오래.. 그나마 제일 오른쪽이 창문에 붙어 있었어서 바닥으로 추락하진 않았지만 위에 아이가 앉아 있다가 떨어진듯했다. 털을 보아하니...사랑이같았다. 사랑이는 다친곳은 없어보인다. 투명캣볼을 너무 사랑하는 요미는.. 요미가 들어가 있을때 .. 2022. 10. 11.
요즘 컨디션이 좋은 호야! 투명캣볼에 도전하려 했으나..! 요즘 호야가 컨디션이 좋다. 여기저기 쫄랑쫄랑 잘 다닌다. 이 날은...너무 더운아침이었다. 너무 더워서 눈을 떴는데 호야가 이러고 있는거다. 호야도 캣볼에 올라가고 싶었던거다.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무리란 생각이 들었나 보다.. 한참을 꿍얼거리면서 캣볼에 앞발을 올리곤 서서 고민하더니... 투명캣볼은 포기하고 내려와서는 원래 있던 해먹에 올라갔다. 저 높이가 꽤 되는데 우리 호야가 점프를 잘한다 ㅋㅋㅋ 해먹에 올라가서는 느긋하게 다리 쭉 뻗고 그루밍중 ㅋ 그루밍 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그루밍을 하다가 엄마랑 아이컨택 ㅋ 자세히 보면....쭉뻗은 뒷발이 보인다. 호야는 컨디션이 좋으면 활동량이 많아진다 ㅋ 오늘은 나랑 집안에서 엄청나게 뛰어다녔다. 앞으로는...집안에서 열심히 뛰면서 운동좀 시켜.. 2022. 10. 2.
캣볼에서 여유롭게 창밖풍경 바라보는 고양이 (feat. 눌려진 핑크젤리) 요미가 캣볼에 올라가려고 한다. 처음에 원래 있던 창문해먹에 앞발딛고 서서 자리가 있나 보더니 루나가 자고 있으니까 캣볼에 가려고 한다. 캣워크에서 캣볼로 점프! 그래서 카메라를 켠 집사. 요미가 볼로 한발 딛는걸 보고 또 바로 카메라를 켰는데... 핸드폰 반응 속도가 너무 느리다? 이미 들어가서 자리 잡은것만 찍게된 집사. 반응속도 느린 핸드폰탓 하는 집사 ㅋㅋㅋ 결국 볼 안에서 자리잡는것만 찍은 집사..ㅠㅠ 에잇...진짜 핸드폰을 바꿔야하나.. 여튼.. 캣볼안에서 자리를 잡은 요미는 바깥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살짝 이름을 불러봤다. 바로 돌아보는 요미 ㅋ 고양이들은 자기 이름을 다 안다. 다시 바깥풍경을 바라보는 요미. 투명캣볼의 장점은.. 캣볼 아래로 보이는 평소에는 볼수 없었던 눌려진 젤리..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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