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미가 투명캣볼 안에 있었다.
근데 요미를 쓰다듬다 보니
유리랑 많이 떨어져 있는거다!
접착면이!
그래서 황급히 투명캣볼+요미를
아래로 내려놓고 ㅋㅋ
요렇게!! 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
이건 업체에 보내려고 찍은 영상.
이렇게 되어야 정상인데
손을 놓아 버리면 이렇게나
벌어진다.
심지어... 투명캣볼을 빼놓은 상태다.
프레임만 붙어 있는 상태.
이 상태에서 호야나 막둥이가
올라갔다면 어우........
화장실방에 붙여뒀던 캣워크는
진작 떨어진지 오래..
그나마 제일 오른쪽이
창문에 붙어 있었어서
바닥으로 추락하진 않았지만
위에 아이가 앉아 있다가
떨어진듯했다.
털을 보아하니...사랑이같았다.
사랑이는 다친곳은 없어보인다.
투명캣볼을 너무 사랑하는 요미는..
요미가 들어가 있을때
고대~~로 들어서 빼놨더니
나오지 않고 그대로 있다 ㅋ
요미는 한참을 이러고 있었다 ㅋ
역시..옆에 창문해먹은 몇년째...
아이들이 둘이 올라가도 떨어지지 않는다.
캣워크 자체가 원목이라
무거워서 그런것 같다.
업체에서는 접착하는 부분을
바꾸던지 아님 따뜻한 물이나
드라이기로 따뜻하게 해서
다시 붙여보라고 한다.
날이 추워지는 가을이나 겨울에는
수시로 그렇게 해야한다는데...
요미는 오늘도 캣볼자리를
멍하니 보고 있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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