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서열1위 루나는
8살이다.
아이들이 다툼이 생기면
번개같이 달려와서 눈빛하나로
평정해 버리는...
카리스마 만땅 고양이다.
근데 우리 카리스마 대장 고양이
루나도 고양이는 고양이!
이렇게 비닐이나 종이가 바닥에 보이면
일단 깔고 앉고 본다 ㅋㅋ
루나가 너무 귀여워 찍고 있었더니
우리 질투쟁이가 또 납셨다.
영상을 보면 짜증내는 건이 목소리
들을수 있다 ㅋㅋㅋ
여튼....검은 아이나 누런아이나..
나이들수록 더 귀여워지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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