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간단하게
지금 핸드폰 카메라가 깨지기 전
쨍한 사진과 영상을 보려고 한다.
투명캣볼을 떼어내기도 전.
우리 요미는 역시나 투명캣볼과
한몸이 되어 있었다.
해가 뜰 시간에는 늘
투명 캣볼에 들어가 있던 요미.
그러곤 오전 내내..
해가 안방에서 물러갈때까지
투명캣볼에서 내려오지 않았었다.
가끔은...해가 너무 강렬해서
요미를 만져보면 몸이 아주
뜨끈뜨끈해져 있었다.
체온이 너무 올라가서
힘들것 같은데도
내려오지 않는 요미였다.
그런 요미였는데...ㅠㅠ
투명캣볼을 떼어버려서..
너무 아쉬울것 같은 요미..
캣볼을 떼어놓은 이후에는
그 옆 캣워크에 오전 내내 누워서
햇빛충전을 하고 있었다.
물론 투명캣볼 만큼 충전이
잘 되진 않겠지만...
오랜만에 쨍한 사진과 영상이다.
내 아이폰은...............ㅠㅠ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이번달이 넘어갈수도 있을것 같다길래..
결국 갤럭시 카메라를 수리해서
쓰고 있기로 했다..ㅠㅠ
빨리 좀 쓰고 싶은데
거참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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