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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by 맹이들맘 2022. 3. 25.

오늘도 문득 뒤를 돌아봤다

오늘은 평소 찜질하던 아이들이 아닌,

호야와 아이들이 전기장판에서

찜질을 하고 있었다.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처음 보인건 호야랑 두리.

체격차이가 제법 난다.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두리랑 눈이 마주쳤다.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하아~~~품을 하고나서는...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엄마랑 아이컨텍 후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두리의 애교가 시작됐다.

든든한 호야오빠한테 기댄채로 ㅋ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발라당과 꾹꾹이가 시작됐다.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두리의 계속되는 

발라당 부비부비에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호야가 잠이 깼다 ㅋㅋ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 두리!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엄마랑 아이컨텍 중

잠이깬 호야가 자리를 옮겼는데

포즈가 너무 치명적이다.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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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시간이 조금 지나..

두리가 나가고 나니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ㅎㅎ 우리 호야

쪼꼬미같이 나왔다 ㅎㅎㅎㅎ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막둥이가 호야형아 옆

두리가 있던 자리에 들어왔다.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잘생겼네 우리막둥이~

말짱할땐 잘생겼단 말이야...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호야는

아비시니안파(루나,루디)를

제외한 모든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고양이다.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저 통통한 팔이 귀여워 죽겠는..ㅠ_ㅠ

그리고 모든 아이들을

다 품어준다.

우리집 아이들은 어릴때

호야 이후 구조된 아이들은

호야한테 보살핌을

안받은 아이가 없다.

우리집 아이들의 보모같은 

고양이라 아이들이

다 좋아하나보다.

우리집 고양이들에게 치즈냥이 호야의 존재는..

엄마한텐 마냥 애교쟁이고

투정쟁이 떼쟁이인데

아이들에겐 의지할수 있는

든든한 오빠 형인것 같다.

 

그리고...늘 느끼고 있는거지만

고양이들은..

굴욕이란게 없는거 같다.

이렇게 통통하고

뱃살이 나와도

마냥 귀여운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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