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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치즈 고양이 형제들의 애교배틀.

by 맹이들맘 2022. 5. 25.

시작은 막둥이 삐용이었다.

화장실방에 들어갔더니

의자위에 앉아있던 삐용이의

애교가 시작되었다.

약간 남집사의 껌딱지가 되어가던

막둥이는...

내가 며칠 이뻐해줬더니

나에게도 다시 예전 애교많은 

막둥이로 돌아왔다.

 

나는 삐용이가 저렇게 의자에

서 있을때 배를 감싸면서

안는게 기분좋다.

 

엄마 한팔로도 니  안을수 있다고오~

언제부터였던가...

주객이 전도되어서..

예전에는 막둥이가 나한테 

점프하겠다고 졸랐었는데

요즘은 내가 점프해달라고

조르고(?)있는 실정이다.

왜 이렇게 된 것인가..

 

막둥이랑 알콩달콩 하는 

소리를 들은 호야가 

화장실방으로 왔다.

그리고는 스크래쳐 위에서

애교를 애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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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고양이 형제들의 애교배틀.치즈 고양이 형제들의 애교배틀.

이늠시키..

치즈 고양이 형제들의 애교배틀.치즈 고양이 형제들의 애교배틀.

도저히 가만있질 않아서

치즈 고양이 형제들의 애교배틀.

사진은 찍을수가 없다.

 

이리발라당 저리발라당

엄마가 보고 있다는게 

기분 좋아진 호야의 몸부림 ㅋㅋ

치즈 고양이 형제들의 애교배틀.치즈 고양이 형제들의 애교배틀.

음....

사진은 호야가 기분이

이정도로 좋았다....라는

정도로만 봐야겠다.

이쁜사진은 오늘은 없다.

 

호야 이쁜 사진은 

다른 포스팅에 많이 있고..

또 앞으로도 많이 올릴테니까..ㅋ

 

우리 막둥이의 필살기 하나.

엄마가 걸어가면

엄마보다 앞서 걷다가

그대~로 발라당 해서는

엄마 쳐다보기 ㅋㅋ

이럴때는 이쁘다이쁘다 해줘야한단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상처받는다고 한다.

 

이렇게 화장실방에서

치즈냥이 둘이서

엄마에게 애교배틀을 선보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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