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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by 맹이들맘 2022. 5. 24.

우리 멋쟁이 건이는

늘 엄마만 바라보는 아이다.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엄마가 거실에 있으면

테이블에 올라가서 

엄마랑 눈맞추고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엄마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눈을 맞추는 아이다 ㅋ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이렇게 엄마랑 마주보고 

누워서 엄마가 눈뜨기를 기다리는건가..

눈을 뜨면 딱 이러고 보고 있다 ㅋ

심쿵하게...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똥꼬미남 건이!

그리고 엄마가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으면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멋쟁이 건이!

꼭 옆에 와서는 궁디팡팡을 하라고

엉덩이를 들이민다 ㅋㅋ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ㅋㅋ

 

이런 사랑스런 엄마바라기 건이는

새로운 박스가 있으면 

꼭 제일먼저 들어가봐야 하는

박스 신상남이다!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보호색...ㅋㅋ

어느날은..

자기한테 꼭 맞는 박스를 

발견했다.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건이한테 꼭 맞아!

심지어 색도 까만색이다.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까만색 상자가 맘에 든 건이

들어가서 앉으니 딱 보호색이고

크기도 딱이다 ㅋ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까만상자에 까만 건.

어지간히 맘에 들었는지

한참을 나오지 않았다.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잘생긴 건

아빠가 바로 버리지 않고

건이 놀라고 둔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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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날은..

모아뒀던 택배를 풀었다.

신상박스가 네 개가 나왔는데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신상박스는 지나치지 못하는 건.

하나 하나 뜯어서 나오는

새로운 박스마다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신상박스가 마음에 든 건.

건이가 제일 먼저 들어가 앉았다.

꼭 도장을 찍듯

하나하나 새로운거 마다 

들어가서 앉아보고 

다음박스로 향했다 ㅋ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박스의 크기는 상관없다.

작아보이는 박스도 문제없다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박스에 몸을 맞추면 된다 ㅋ

천천히 말아서...

위치를 잡고는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나한테 꼭 맞아!

결국은 들어가서 앉는다 ㅋㅋ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편안한 표정임.

고양이에게 크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것 같다.

박스에 몸을 맞춘다 ㅋㅋ

 

우리집 아들들 삼형제는

유독 사이도 좋지만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아들삼형제

또 유독 엄마곁을 지킨다.

엄마껌딱지 건이는 박스신상묘! 그리고 아들고양이 삼총사는 늘 엄마집사를 지킨다.
늘 엄마곁을 지키는 아들 삼형제

셋중 한마리만 내 옆에 오면

결국 세마리가 다 옆에 와있다.

항상 아들 셋이

내 옆을 지킨다.

 

나는 세마리의 고양이 아들들에게

늘 호위를 받고 있는

엄마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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