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들은
아카나 패시피카 캣 이랑
파미나 닭고기&석류를 먹인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아카나 패시피카 캣을
얘기해볼까 한다.
사진에 있는 둘째 루디랑
첫째 루나는
애기때부터 응아가 좋지않았다.
늘 무른변이나 설사였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봐도
별다른게 없었다.
그저,,, 장이 약하다
정도의 결과가 나왔었던것 같다.
설사에 좋다는 사료도 먹여봤지만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여러가지의 사료를 먹였었다.
퓨어비타, 생식본능, 오리젠, 블랙우드 등,,
그러다가 생선베이스의 사료로
바꿔보면서
아카나 패시피카 캣을 먹이게 됐었다.
아카나 패시피카 캣을 먹이면서부터
아이들은 응아가 아주 좋아졌다.
그렇게 아카나를 먹인지
꽤 오래됐다.
우리 입짧은 두리는
아카나 패시피카 캣만 먹는다.
아카나 패시피카 캣은
진공포장이 되어온다.
지퍼백으로 되어있고
굳이 가위가 필요하지 않다.
뜯기 쉽게 되어있다.
이번에 기존엔 없던,
캐나다 인근 태평양에서 잡은
고등어가 추가되어
아카나 패시피카 캣이
더욱 새로워졌다고 한다.
아카나 패시피카 캣은
태평양 청어, 태평양 고등어,
자연산 대구, 자연산 가자미,
자연산 메를루사, 자연산 볼락을
생선의 살코기와 뼈, 그리고 내장들을
통고기 비율로 포함하고 있다.
유통기한도 보기 쉽게 찍혀있다.
사료알은 납작하고 둥글게 생겼다.
냄새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약간 비릿하다.
빤딱빤딱하다.
역시 신상박스남 건이.
우리집은 다묘가정이라
사료는 늘 대포로 산다.
대포로 산 사료는
소분해서 보관한다.
아카나 패시피카 캣은
대포가 4.5KG 밖에 되지 않는다.
파미나가 있기 때문에
아카나는 한달에 한포정도 먹는것같다.
참고로 파미나는 10KG이다.
아카나만 먹는 두리다.
다른 사료는 먹지 않는다.
참 맛있게도 먹는다.
언제부턴가
요미랑 삐용이도
아카나를 주로 먹는다.
다른 아이들은 파미나와 아카나를
번갈아 가며 자유롭게 먹는다.
사료는 한그릇에 두가지이상
섞어서 주는거 아니래서
지금은
9개 그릇중 4개는 아카나,
5개는 파미나를 주고있다.
아이들이 먹는양에 따라
아카나의 양을 늘렸다 줄였다 한다.
다다는 사료를 먹지않아서
밥그릇이 하나 많지만
자율급식이라 굳이 그릇을 줄이지 않았다.
아카나 패시피카 캣은
우리아이들에겐
좋은 사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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