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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by 맹이들맘 2022. 7. 30.

우리집은 택배가 많이 온다..

한번에 올때 대량으로 오기 때문인데

며칠만 정리 안하면 쌓여버린다.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아 뒷다리 너무 매력적이얔ㅋㅋㅋ

어느 날인가...

거실에서 문득 고개를 돌렸더니

요미가 저러고 있다.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요미야~ 욤~~~'

매력적인건 가까이 ㅋㅋㅋㅋ

 

엄마가 부르니 쳐다봐주는 요미.

뚱한 표정이 킬포 ㅋㅋ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발라당~

뚱해 있다가도 엄마가 가까이 가면

요미는 너무 좋아한다 ㅋ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엄마를 좋아하는 표정이 맞다!

뚱한 표정에 그렇지 못한 반응 ㅋ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역시 독특해 ㅋㅋㅋ

표정은 뚱하지만 '엄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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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아무리 집사가 좋아도

자기 몸을 집사가 쓰담하면

그 자리를 열심히 그루밍한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그루밍 한 그자리를 

열심히 쓰다듬는다...

장꾸 집사ㅋ

 

정색하는 요미

얘 지금 자기 그루밍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손댔다고,,, 욕하는건가?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발톱 다듬는 중

택배 상자는 계속 바뀌어도

위치는 바뀌지 않는...

요미자리 ㅋ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열심히 그루밍 중~

물론 요미도 좋아하는 자리지만

내가 오며가며 쓰다듬하기도 좋은 위치다.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내자리~

모래들을 작은 방으로 옮기다가..

남집사가..이 자리는 요미가 좋아한다고

그냥 두자고 해서

요미자리 모래는 그냥 남겨뒀다.

 

잘 들어보면 '엄마~?' 하는것 같음 ㅋㅋ

가끔은 엄마 반갑다고 애교도 부려주고..

요미는 이럴때는 꼭

'엄마~'라고 하는것 처럼 들린다.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눈꼽공주지만....

여전히 이쁜 미묘!!

 

엄마관심이 기분좋아서 부비부비~~

아~ 너무 귀여운 냥통수 ㅋㅋ

뒤돌아 있으면서도 엄마목소리에

일일이 대답해주는 착한 고양이딸 ㅋ

 

요미 너무 귀여운 깨방정 영상 ㅋㅋ

우리 요미 기분좋아~~

떨어지겠다 ㅋㅋ

 

'휴...엄마 기분맞춰주기 힘드네...'

한참을 귀엽게 깨방정 떨어놓고

할일 다한듯 정색하는 요미.

우리집 고양이 요미의 핫플레이스는 쌓아놓은 택배상자 위!
집사들은 아는 솜방망이 느낌!  폭신폭신~

마지막으로 요미 솜방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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