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꼬리로도 대답을 한다.
꼬리로 기분 표현도 한다.
꼬리로 사랑 표현도 한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꼬리를 팡팡 치면
기분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
그리고 집사를 보고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르 떠는건
'나 집사가 너무 좋아!!!' 라는 표현이다!
꼬리를 당신몸에 감는것도
'나는 당신이 좋아요'라고 하는 것이다!
고양이가 당신을 보면서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르 떤다면...
당신은 고양이에게
사랑받고있는 집사이다.
가끔 자고 있거나..
귀찮을때 집사가 말을 걸면..
꼬리로 대답을 한다 ㅋ
늘상 이자리에서
이 한발만 늘어뜨리고 있는게
상당히 귀여웠던 집사는
늘어뜨린 뒷다리를 잡아보려 한다.
그러자 눈치챈 요미가
발을 쏙 가져가버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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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란 집사!
잡아버리지! ㅋㅋ
요미가 뒤돌아 있다!
근데 다시 돌아앉지 않는다
기회다!
이 사랑스런 꼬리로
살랑살랑 대답하는 모습을
찍을수 있다!
꼬리로 대답하는 냥냥이
제대로 찍은 집사!
눈치있는 집사.
적당히를 알고 물러난다.
고양이 꼬리언어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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