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난히 같이 잘 노는
건이 두리 남매다.
대부분 건이가 이겨먹지만..ㅋㅋ
오랜만에 유난히 날씨가 좋은 날이었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고
햇살도 따스했다.
하늘은 딱..가을하늘이었다.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다 열었다.
우리집은 안전방충망이다.
방묘창은 꼬옥 필요하다.
매번 이야기하지만..
일반 방충망은 고양이들이
아주 쉽게 뜯고 나갈수 있다.
오랜만의 햇살에
온몸을 맡긴 멋쟁이 건이.
캣볼때문에 문을 이것밖에 못여는게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뭐 어쩌겠나...
안방 창틀 이용하려면
한마리씩 대기표 뽑고 서서
기다렸다가 일광욕 하는수밖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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