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당이 주특기인 우리 사랑이..

나랑 눈이 마주치든 안마주치든
일단 내가 옆에 있으면

발라당 드러눕고 말을 건다 ㅋㅋ
발라당 드러누워서
엄마랑 이야기하다가
엄마옆으로 와서 또 냥냥거리는 ㅋㅋ
엄마 시선을 끄는데는 성공 ㅋ

엄마옆에서 한껏 쫑알거리던 사랑이는

침대 아래로 내려가서
그루밍으로 몸단장 중이다.

몸단장을 끝낸 사랑이는..
엄마한테 텔레파시를 보낸다.

그렇다..
사랑이가 보는 방향은..
간식이가 있는..
그래그래..
우리 사랑이가
엄마 옆에서만 그렇게
발라당을 하는 이유가 있었지?
아홉냥이를 모시는 나는
눈을뜨면 제일먼저 다다밥을 챙기고,
아이들이 밤새 잘 잤는지 살핀다음,
청소를 시작한다.
청소를 끝내고 나서야
하루를 시작한다.
9냥이 집사의 눈뜨면 하는일들.
우선 눈뜨고 제일 먼저 하는건 다다의 상태를 보는 것이다. 다다가 당장 밥을 먹어야하는 상태인가! 다른 아이들은 자율급식이라 항상 그릇에 사료가 있지만 다다는 습식을 먹기 때문에 자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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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날은...눈 뜨자마자
바로 찍은상태라...
청소가 안되어 있는상태다.
바닥이 더러워도 이해를..ㅠ_ㅠ
드러눕길 좋아하는 우리 사랑이. 고양이 발라당발라당.
우리 사랑이는 드러눕길 좋아한다. 원래도 그랬지만 요즘은.. 우선 집사를 마주치면 발라당부터 하고본다 ㅋ 주로 기분이 좋거나 집사한테 원하는게(주로 간식!) 있을때 발라당을 선보인다.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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