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새벽 5시쯤 자는 바람에..
오늘도 오전에는 좀 늦게까지
푹 자려고 했는데.......ㅠ
오늘은 우리 이쁜(?) 다다가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깨워댔다..
두세번 일어나다 보니..
결국 잠을 깨버렸다...ㅠ
10시도 안됐다고오...ㅠ_ㅠ...
원래 8시에 일어나는데
그 시간을 넘어서 자고 있으면
아이들이 불안한가 보다..
자꾸 깨운다..
이런 효자녀석들 같으니...........
덕분에 요즘 잠이 너무 모자라서..
사람몰골이 아닌 집사...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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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눈을 뜨면
창문부터 보게 된다 ㅋㅋ
창문 핫플레이스들은
이미 만석!
우리 루나는 오늘도
한발 늦는 바람에 캣워크에 안착 ㅋ
동작빠른 우리 요미는
아침 햇살이 딱 비추는 시간에는
어김없이 투명캣볼을 차지하고 있다.
다다..부들부들............
너 밥도 있고 닭가슴살도 있고
다 있는데 새벽부터 엄마 왜 깨웠냐!!
우리 착한 루나는
캣워크에서도 만족만족ㅋㅋ
햇살 받으며 편안하게 늘어져있다!
오늘은 햇살이 아주 내리쬔다 ㅋ
오늘은 .. 기온이 좀 내려간다고 했는데
덥다..?
엄마 깨우고 만족해서인가..
그루밍을 아주 기분좋게 하는 중인 다다.
이상하다...
바람은 시원한거 같은데..
안방이 너무 더워서 보니 28도.
애들 화장실방 청소하느라 갔더니
너무 시원하다..
애들 화장실방은 26도 ㅋㅋㅋ
집 안에서 방이랑 방 온도차가
이렇게 나다니 ㅋㅋㅋ
오늘도 우리 멋쟁이 건이는
엄마 청소하러가니까 따라다니는
엄마껌딱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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