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가 스크래쳐 위에서
나랑 아이컨택하면서
미니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ㅋ
그 모습을 본 막둥이는
좁은 공간을 파고들어 왔다
호야 혼자 서있으면
딱!! 맞는 공간인데...ㅋㅋㅋ
호야는 비켜줄 생각이 없어 보였는데
결국 비집고 들어와서는
엄마에게 얼굴을 들이미는 막둥이 ㅋㅋ
이렇게 보니 둘의 체급 차이가 보인다.
우리 호야는..
골격은 그리 크지 않은데...
음... 뱃살이 좀... 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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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둥이는
우리 집에서 골격이 제일 큰 고양이다.
다리도 길고 건강하게 다부진 몸이다.
우리 호야는...
올초에 체중이 7.8kg이었어서..
당연히 더 늘어났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그대로 7.8kg이었다.
체중이 늘지 않고 유지 중이라
정말 다행이다.
10kg이 넘었을 거라고 생각한
엄마가.. 미안!
사진상으로 훨씬 커 보이는
우리 막둥이는 7.4kg이다.
막둥이도 올초 1월에 7.4kg이었는데
잘 유지 중이다!
둘이 합쳐 14킬로가 넘는데도
말짱한 거 보면 이 스크래쳐
튼튼한가 보다 ㅋㅋㅋ
사이좋은 엄마 껌딱지 치즈냥이들.
앞으로도 이대로만 유지하자.
아프지 말고!
이렇게 같이 서서 한참 동안이나
엄마랑 아이컨택한 아이들!
사랑한다 내 치즈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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