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차스크래쳐가 오고..
헌 차차스크래쳐를 버리려고 꺼냈더니
두리가 먼저 올라가본다..ㅋㅋ
새 스크래쳐보다 헌 스크래쳐에
먼저 올라가는 두리다.
그리고는....
기어이 이 사이로 들어간다 ㅋㅋ
원래 저 자리에 하우스를 뒀었는데
새 스크래쳐를 넣느라고
헌 스크래쳐를 저기다 붙여뒀더니..
그 사이로 들어가는 두리 ㅋ
결국...
원래 있던 하우스를
다른 자리로 옮기고...
당분간 하우스로 쓰기로 했다.
버린다니까 냉큼 올라가 있는 호야
막둥이는 자기 침대였으니...
미련이 남을만도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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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담요도 깔아뒀더니
들어가보는 호야.
우리집엔 이런 미니담요가 아주 많다.
하우스나 아이들이 자주 앉아 있는곳엔
담요를 다 깔아둬야 한다.
워낙 맨바닥에는 앉지 않는
고양이들이기도 하고,
또 폭신폭신 부들부들한
감촉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기도 해서
아이들마다 각자의 자리에
담요를 깔아둔다.
또 이렇게 큰 스크래쳐들은
아이들이 새벽에 우다다할때나
점프하거나 도움닫기 해서 뛰면
꽤 시끄러워서 스크래쳐마다
하나씩 아래에 담요를 깔아둔다.
이번에도 9장을 샀는데...
더 사야할듯하다..ㅠ_ㅠ
호야~ 들어가려면 들어가고
말려면 말어~
왜 반만 걸치고 있냥 ㅋㅋ
나중에 방향을 바꿔뒀더니..ㅋㅋ
다다가 들어가 앉아있다.
맘에 드나보다!!
니들.....새 차차 오기전에는
헌 차차한테 그다지 신경안썼잖아!
꼬옥~ 버린다 하면 그제서야
관심관심! ㅋㅋ
으이그 이 청개구리냥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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