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깨버린 새벽...
눈을 떴는데 하늘에... 음....
저걸 뭐라 해야하나 ㅋㅋㅋ
하늘길이 열렸다? ㅋㅋㅋㅋㅋ
구름이 너무도 신기하게 생겨서 찰칵 ㅋ
그리곤 앞에 있는 호야랑 눈이 마주쳤다.
우리 호야.....애교에
안넘어가는 사람 없지 ㅋㅋㅋ
호야는 늘 얼굴을
그루밍 하고 싶어하지만
로션을 바르기 때문에
얼굴 그루밍은 못하게 한다.
그러면 호야는...
고개를 까딱 까딱 하면서
'이케하면 그루밍하게 해줄거냥?'
이러는것 처럼 ㅋㅋ....
너무 귀여운 애교를 보인다.
그래도 얼굴 그루밍은 안돼~!
옆에는 두리가 베개를 베고 자고 있다.
(가..눈을 살짝 떴다 ㅋㅋ)
두리 사진은 찍기 쉽지 않아서..
잘때 찍어두기 ㅋ
귀여운 앞발이랑~
귀여운 두리 뒷발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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