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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일상

2022년 마지막 날 드리는 인사입니다!

by 맹이들맘 2022. 12. 31.

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제대로 시작한 게

작년 10월이었는데 

벌써 1년 하고도 2개월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요.

 

매일 하나씩 꾸준히 포스팅 하기로 

스스로 약속을 했었고.. 쉽지는 않았지만 

지키려고 노력도 많이 했어요!

 

그 결과... 어쩔수 없었던 상황을 빼고는

제 스스로와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의 이쁜 모습들도 자랑하고~ㅎㅎ

 

고양이를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고양이들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으면..

했던 게 또 하나의 목표였던 것 같아요.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나마...

친숙하고 부드러워지길 바라고 있어요!

 

물론...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든 점도 아주 많고..

귀찮은 점은 말도 못 하고 ㅋ

포기해야 할것들, 조심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고양이들을 좋아하지만

현재 상황이 허락 치를 않아서

못 키우는 분들이 너무 좋은면만 보고

섣불리 입양을 선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고양이들을 싫어하거나

무서워 하는 분들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무서운 마음이

바뀔수 있길 바랍니다.

 

가끔....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바뀌셨다는

댓글을 볼때면..정말 뿌듯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올 한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쭈욱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첫째 루나
둘째 루디
셋째 사랑이
다섯째 다다
여섯째 건이
일곱째 두리
여덟째 요미
아홉째 막둥이 삐용이
넷째 호야

 

저도 우리 아홉 마리 고양이들이랑

좀 더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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