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가 2023년 1월 1일!
아침은 아니고 오전? ㅋㅋ 부터
장난감을 물고 와서는
머리를 꿍하고 박고 있다 ㅋㅋ
놀아 달라는 뜻이다.
머리꿍 하고 관심을 끌고 나서는
장난감을 쳐다본다 ㅋㅋ
의사표현이 확실한 편이다 ㅋㅋ
그리고..
어제 고생도 했으니 ㅋㅋ
잠시 놀아주기로 했다.
놀아볼까? ㅋ
호야의 트레이드마크..
누워서 놀기 ㅋㅋ
어느 수의사 선생님이
뚱냥이들이 누워서 노는 건..
관절에 무리가 가서
그런 걸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누워서 휘적휘적해도
그냥 두는 편이다 ㅋㅋ
그래도 요즘은 몸이 좀 가벼워진 것
같기도 하다.
잘 뛰어다닌다 ㅋㅋ
내가 집안에서 뛰어다니면서
호야를 부르면 호야도 따라다닌다.
내가 많이 힘든... 놀이지만 ㅋㅋ
호야를 운동시키기엔 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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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올해에는
좀 더 열심히 움직여서
체중감량 조금만 해보자!!
호야는 체력이 좋은 것 같다.
나는 요즘 우리 집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고 있다.
특히 치즈아이들...ㅋㅋㅋ
이 치즈아이들은 접대냥이 었다!
어제 접대하느라 고생했던
루나도 완전 뻗어있고
막둥이도 오전 내내 얼굴도 비추지 않고
쓰러져 자고 있다.
근데 호야는 체력에 좋아 그런 건지
아침부터 장난감을 물고 다니며
놀아달라고 하는 중이다 ㅋㅋ
손님 접대를 제대로 한 치즈냥이들의
활약은 내일 이야기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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