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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보일러 명당자리 차지한 사랑이 ㅋ(feat.다다,요미,건)

by 맹이들맘 2022. 12. 29.

준비를 끝내고 옷을 갈아입으려

옷장 쪽으로 갔는데...

뭔가 얼룩덜룩한 아이의 다리가 보였다.

보일러 지나가는 명당자리에 누워있는 사랑이

그래서 슬쩍 봤더니 ㅋㅋㅋ

원래 다다가 늘어져서 자던 자리에

사랑이가 늘어져 있다 ㅋ

깨알같이 뒷다리 하나는 

하우스 입구에 걸쳐뒀다 ㅋㅋ

카오스 고양이 사랑이

여기가 명당이긴 명당인가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눈을 슬며시 감고 있다 ㅋ

포즈나 표정이나 너무 사랑스럽 ㅋㅋ

삼색이 고양이 다다

원래 명당자리를 빼앗긴 다다는

안쪽에 들어가서 누워있다.

저 자리는 원래 사랑이가 늘 있던 자리다.

보일러 지나가는 명당자리에 다다랑 사랑이

이렇게 한 라인에서 고양이 두 마리가

늘어져 녹고 있다 ㅋ

창문 해먹 위의 요미

우리 요미는 해먹 위에서 햇살 받으며

자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윙크!

스크래쳐 위의 건이

우리 건이는 스크래쳐 위에서...

자는 중....ㅋㅋ

 

건이가 있는 스크래쳐 뒤의 문을

열어야 내 옷이 나온다......ㅋㅋㅋㅋ

 

그래서 저 자리에 누워있으면

움직이는 침대가 된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애들이 누워있을 때

스크래쳐를 밀어도 그대로 잘 잔다.

 

엄마 잘 갔다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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