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냥이들의 평화로운 낮잠시간 모음 (feat.점점 밝은 고양이가 되어가는 사랑이)

아이들의 낮잠시간을 

모아서 올려보려고 한다.

 

이건 지난 30일

이 사진에 고양이가 몇마릴까 ㅋ

침대 위에 아이들이 많아서 

'오~~ ' 하면서 찍었던 기억이 ㅋㅋㅋ

특징은... 사랑이가 침대 위에 있는 거다.

요미도 해먹에 있지 않고 침대 위에 있다.

루나는 해먹 위에, 막둥이는 내 자리에 ㅋ

건이는 늘 자기 자리에!

호야는 한가운데에 ㅋㅋ

두리는 침대아래 

담요를 새로 깔아준 하우스 안에서 잔다.

우리 다다는  요즘 ㅋ

사랑이가 자던 수직 스크래쳐에서 잔다 ㅋ

우리 루디는 거실 캣미로꼭대기에서

혼자 자고 있다.

 

 

이건 며칠 전.

이날도 아이들이 침대 위에 많았다 ㅋ

그래서 얼른 사진을!

 

이날의 특징은...

역시 사랑이가 침대위에 있다는 것.

그리고 루나랑 다다가 동그란 베개를

사이에 두고 자고 있다는 점이다 ㅋ

다다는 베개를 베고 자는 중이다 ㅋ

 

삼색이 다다랑 젖소 두리는 

담요 하나에,

막둥이랑 루나는 내 자리에,

호야는 쭈욱~ 뻗어서 ㅋㅋ

잘 보면 침대아래 하우스에 요미가 ㅋ

건이

건이는 건식반신욕기 위의

스크래쳐에서 자고 있었다.

 

이건 작년 10월 사진

이때는 루디도 침대 위에서 자고 있고

막둥이도 자기 자리에서 자고 있다.

 

요즘 낮잠사진과 눈에 띄게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사랑이다 ㅋ

이때까지만 해도

침대아래 은둔생활만 하던 사랑이가

이제는 침대 위 전기장판 생활을 한다.

 

오늘 아침에도..

내가 일어날 때까지

내 위에 엎드려 있던 사랑이다 ㅋ

 

밝게 변화하는 사랑이를 보는 것도 즐겁다.

 

아홉냥이네는 늘 평화로웠고..

앞으로도 평화롭길 바란다.

 

 

엄마집사가 침대 위에서 작업하면 아홉냥이들은..

평범하고 평온한 아침 아홉냥이네 고양이들

평온한 오후 아홉냥이네 고양이들의 낮잠시간~

비오는 아침 아홉냥이네 고양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