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둥이 삐용이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영상 킬포.

우리 막둥이 삐용이는..

4살이구요 남자아이구요.

덩치만큼이나 소심한 아이입니다 ㅎ

잔뜩 소심할때 나오는 표정 ㅋㅋ

그렇지만 

잘생긴건 크게보기!

평소 말짱할때 보면

잘생긴 아이입니다 ㅋ

 

아이 덩치가 크다보니

솜방망이도 큰데..

이렇게 크고 복실복실한 

솜방망이를 .. 보면..........

너무 귀여워요 ㅠ_ㅠ

우리 막둥이는...

왜이러고 자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건강검진후 뱃살맨살 ㅋㅋㅋ

참...이 순둥이쫄보가

우리집 공식커플 2호입니다 ㅋㅋ

요미 그루밍 해줄땐..

또 좀...박력넘칩니다 ㅋㅋ

진짜 이렇게 목을 끌어안고 막......그루밍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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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삐용이는 특이하게..

이렇게 뭘 뒤집어 쓰고 있는걸 좋아해요.

전생에 이집트왕자쯤 됐나봐요

꼭...이렇게 뒤집어 쓰고 있어요 ㅋ

너무너무 귀엽....ㅠ_ㅠ

근데 정말 제가 만들어주거나

덮어준게 아니에요.

혼자 뒤집어쓰고 기어들어가서

저러고 자고 있어요 ㅋㅋ

 

너 왜 그러고 있니 ㅋㅋㅋ

이건 보자마자 너무 웃겨서..ㅋㅋㅋㅋ

 

엄마 간식에

귀여운 젤리도 갖다대보구요

 

엄마 다리를

방석쯤으로 생각하는 녀석이에요.

양반다리가 안되어 있으면

옆에서 재촉해요...

애가 커서 좀 앉아있으면 

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없어지지만

뭐 어쩌겠어요...

 

뭐....? 어쩌라고....?

 

이건 삐용이 장난감통인데..

삐용이것만 넣어두는건 아니지만

삐용이만 심심하면 이렇게 뚜껑열어서

다 뒤집어놔요...

정확하게 말하면

이 안에 있는 장난감중에

맘에 드는걸 골라요 ㅋㅋ

 

소박한냥

장난감이 많지만...

결국은 줄쪼가리 하나 갖고 놀아요.

비싼 장난감 다 필요 없고..

후드 줄 하나면 엄청 재밌게 놀아요 ㅋ

 

 

건이 형아가 저기 들어가서 

노는거 보더니 또 따라해보는 막둥이 ㅋ

 

그리고 또하나.

우리 막둥이 삐용이는

화장실청소 메이트에요.

화장실 청소를 하면 꼭 옆에 와있어요.

물론 요즘은 건이도 와서 지켜보는데요.

원조는 삐용이죵 ㅋ

 

엄마 아직멀었어? 

 

바로옆에서..

이렇게 화장실에 발가락을 걸고 ㅋ

안아달라고 졸라요!

그럼 전 또 청소 하다말고

안아줘요 ㅋ

 

 

아래 영상은..

너무너무 귀여워서

청소하다말고 찍은 영상이에요 ㅋ

덩치는 컸지만

여전히 막내짓을 하는

우리집 막둥이 삐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