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라마 인형을 집으로 데려왔었다.
라마는 내가 안고 있기도
아주 편한 모양새라....
내가 늘 안고 자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ㅋㅋ
호야가 라마에 기대 있는 게 아닌가 ㅋ
안 그래도 누가 제일 먼저 써줄까
기대가 컸었는데 ㅋㅋㅋ
역시나 우리 이쁜 호야가
제일 먼저 써준다.
내가 바라던 모습은..
아이들이 라마에게 포옥 안겨 있는 모습이었지만
뭐 ㅋㅋ 이 모습도 상당히 귀엽긴 하다!
집사가 사 온 물건을 이렇게 써주니
상당히 고맙고 감동적이긴 한데...
호야가 라마를 그렇게 그루밍을 해준다..
'호야.. 라마는 그루밍 안 해줘도 될거같애..'
그냥 안고 있기만 하자..
라마인형을 골라서 데려올 때..
냥냥이들이 라마인형을 어떻게 써줄지
두근두근 기대했었는데..
이 맛에 집사들은 지갑을 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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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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