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를 다녀온 날..
집에 오면서 유명한 피자를 사 왔다.
우리 동네에는 없는 피자라...
시내에서 한판을 사서 집으로 왔다.
우선 피자가 왔으니.. 냥냥이들의
신나는 장난감이 딸려온 셈이다.
예전에도 본듯한 느낌 ㅋㅋ
도대체 누가누굴 산책 시키는거냥 ㅋㅋ(feat.집안산책)
냥냥이들은 집밖에서 산책시킬 수가 없다. 집안에서 사는 냥냥이들은 집 안이 자기들의 영역이기 때문에 집밖을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동공이 커지고 숨이 가빠지고 코도
monglove04.tistory.com
그중에서도...
리본이나 끈 종류만 보면
장꾸로 변해버리는 호야가 제일 신났다!
여기저기 물고 다니면서 노는 호야.
하지만 엄마가 손을 놓아버리면 재미없다.
엄마가 꼭.... 힘겹게 따라가는 리액션을 해줘야 한다.
"헥헥.. 우리호야 완전 신났네에~~
우리 호야 완전 힘세다아아~~!" 하고
리액션을 꼭 해줘야 한다...
(이러다 연기자 되겠....)
드디어 다다도 리본을 손에 넣었다!!
요즘은 우리 다다도
사냥놀이하면 나와서 참여한다 ㅋ
성격이 제법 밝아졌다!!
사냥감을 잡은 맹수의 눈빛!!
다다에게 리본을 잠시 빼앗긴 호야는
엄마 무릎을 부여잡고 리본을 내놓으라며
뒷발팡팡을 해대길래...
(사실은.. 사냥놀이하면 기분이 좋아서
집사다리 잡고 뒷발팡팡 하는 거다 ㅋ)
리본을 대령했는데도
엄마 다리를 잡고 뒷발팡팡을 해대는 호야다.
참... 리본이나 끈 같은 경우에는
놀고 나면 꼭 아이들 입에 닿지 않는 곳에 숨겨둔다.
끈을 보면 먹어버리는 아이들이 있는데
리본같이 넓은 건 먹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모든 종류의 끈이란 끈은
내손에 들려 있을 때만 놀아주고
내가 놀아줄 수 없을 때는 아이들이
절대 꺼낼 수 없는 곳에다 넣어둔다!
냥냥이들 장난감에 달려있는 끈도
끊어먹어서 병원에 간 적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집엔... 끈을 그냥 방치하지 않는다..
놀면서도 엄마다리 붙잡고 있는 호야 ㅋ
하... 귀여운 생명체 같으니..
내 다리 붙잡고 뒷발팡팡 하는 걸
찍을랬는데 못 찍었다 ㅠㅠ
내 다리를 잡고 뒷발팡팡하면
완전 귀여운데 ... 완전 아프다...ㅎㅎㅎ
그래도 너무 귀여우니
다음에는 꼭 찍어야지 ㅋㅋ
끈 하나로 엄청난 귀여움을 만들어보이는 호야.(feat.바지끈을 놓쳐버린 고양이의 표정)
호야가 신난 궁댕이를 씰룩거리면서 끈을 물고 튀고 있다! 신난 호야 궁댕이 ㅋㅋ 엄마가 힘들어서 헥헥 거리면 잠시 기다려주는 센스까지 ㅋㅋ 통통한 앞다리를 휘저으며 점프까지! 그렇다! 우
monglove04.tistory.com
귀여운 치즈냥이 호야의 습격! (feat. 잘때도 다정한 호야랑 건)
호야가 자고 있다. 호야의 트레이드마크! '아이코!' 하면서 이마 짚고 자기 ㅋㅋ 저 뽀송뽀송한 앞발로 저 귀여운 이마를 짚고 자는건..... 진짜.... 너무 귀엽 ㅠㅠ 옆에서 봐도 너무너무 귀엽다..
monglove04.tistory.com
칭얼칭얼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고양이 (feat. 사랑스러운 호야)
내가 침대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었다. 호야가 앞에 떡하니 앉더니.. 책상에 머리를 스윽....부빈다 ㅋ 졸린가 보다. 그리곤 엄마 한번 쳐다보고~ 노트북에도 스윽~~ ㅋㅋ 부비부비를 한다 ㅋ 엄마
monglove04.tistory.com
창문 해먹에서 햇살 받으며 깊게 잠든 호야 (feat.냥냥이에게 인정받은 안전한 우리집)
어제 아침.. 호야가 창문 해먹에서 아주 달콤하게 잠들어 있었다. 호야 위로는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다. 그래서 우선 조심조심 다가가서 위에서 전체샷을 조심스레 한번 찍고 통통한 우리 호야
monglove04.tistory.com
엄마 팔 꼭 껴안고 자는 고양이 호야
지난밤... 자려고 누워 있는데... 무언가가 내 팔을 꼬옥 잡는거다.. 이게 뭔고.... 급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흐릿하다. 초점을 맞춰서 다시 찍었다. 이 앙증맞은 포즈의 주인공은 호야다. 내 등뒤에
monglove04.tistory.com
힌남노 태풍이 지나간 새벽 우리집 고양이들(feat.엄마품에 폭안긴 호야)
무섭디 무서운 태풍이 지나간다고 TV에서 종일 힌남노 얘기였다. 새벽 5시쯤 잠이 깼다. 집에서는... 바람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비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은듯 했다. 예상으로는 적은곳은 100~300미
monglove04.tistory.com
방석 안에서 잠이들었던 호야는 결국..(feat.너무 귀엽게 자는 호야)
환기하느라 창문을 다 열어둬서 추웠던 호야는 방석안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는데... 창문을 다 닫고 보일러를 틀어서 살짝 더웠는지.... 담요속에서 살짝 나와서는 이렇게 귀엽게 자고 있었다.
monglove04.tistory.com
'내새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사가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고양이들의 반응 (feat. 긁긁, 우다다, 발라당, 아이컨택, 수줍어하기) (96) | 2023.05.26 |
---|---|
집사가 뿌듯해질 때 (feat. 집사가 사 온 라마 인형 잘 써주는 호야) (65) | 2023.05.25 |
쉴 때도 엣지 있는 요미 꼬리 (64) | 2023.05.23 |
나이키 vs 아디다스! 건이의 선택을 받은 박스는?! (feat. 막둥이, 호야, 요미) (116) | 2023.05.22 |
귀여운 라마 친구를 데려왔더니 고양이들 반응이.. (feat. 라마 친구의 아홉냥이네 입성기) (70) | 202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