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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

고양이들이랑 집안에서 달리기. (눈맞추고 집안산책하기)

by 맹이들맘 2022. 1. 6.

시작은 건이었다.

오늘도 역시나 화장실 청소를 하러가는데

건이가 같이 있어줬다.

오늘도 역시나

졸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ㅋ

따라다니는게 귀여워서

나는 또 건이랑 집안산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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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뭔가를 들고 아이를 유인한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내 손에는 핸드폰밖에 없다 ㅋ

건이는 나랑 걸을때면

항상 내 눈을 보고 걷는다.

꽁알꽁알 수다도 떨면서 ㅋ

참 수다스럽고 사랑스런 아들이다.

나는 가끔 아이들이랑

집안에서 달리기를 하는데..

 

집안에서 산책이랑 달리기를

다하는 집사.

집은 좁음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건이가 계속 따라다녀서

 달리기를 시작했다.

기분이 좋아진 건이가

목소리가 한껏 고조되고

아이들이 자다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다.

예쁜 사랑이.

그래서 아이들이랑 달리기를 했는데

영상찍기가 쉽지않다 ㅋㅋㅋㅋ

원래는 전력질주를 해야

아이들도 재밌어하는데...

내가 평소처럼 제대로 안뛰니까

걸어온다.

 

그래도 나는 힘들어서 헥헥....

 

고양이들도 진심을 다하는건지

건성건성인지 다 안다 .

그래도 우리 건이는

항상 달려와준다 

착한아들.

삐용이는 오다가 뒹굴뒹굴 ㅋㅋ

뛰고나선 쉬기.

우리 루나는 위에서

상황을 지켜보시는 중.

 

내가 정말 달린다고 생각하면

루나는 신나서 제일 빨리 뛰어다니는데

오늘은...그냥 앉아서 구경중이다.

 

이따가 제대로 한번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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