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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궁디팡팡3

엄마가 너무 반가운 다다 ㅋ (feat. 호야)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 다다는.. 아주 도도하고 까칠한 아이였다 ㅋ 쌩 야생 냥냥이에서 지금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연 많은 아이 ㅋㅋ 벌써 8살이다..ㅎ 내 곁에 스스로 와서 눕기까지 2년 반이 걸렸던 아이.. 그랬던 다다가 ㅋㅋ 이제 내가 집에 들어오면... 앗! 엄마다!!! 그리곤 내 앞으로 뛰어와서 털썩 누워버린다 ㅋㅋ 한쪽 발은 발톱으로 러그에 고정시켜 두고 ㅋ 이렇게 내 앞에 보란 듯 딱 누워서는 내가 쓰담쓰담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ㅋ 엄마가 너무 반가운 다다 ㅋㅋ 엄마만 보면 앞에 와서 털썩 누워버리는 다다 ㅋㅋ 이 날도 집에 온 엄마가 너무 반가운 다다는 앞에 와서 발라당 누웠고 그런 다다가 너무 이뻐서 궁디팡팡!! 다다는 저렇게 내 앞에 누워 있을 때는 누워서 발톱으로 바닥을 찍.. 2024. 3. 13.
햇살 좋은 아침 고양이들과 모닝인사 음~ 햇살좋은 어느아침.. 건이랑 호야의 투닥거림을 찍은후..ㅋㅋ 삐져있는 건이 뒷모습ㅋㅋ 삐져 있다고는 하지만.. 엄마가 뭐하는지 궁금한 건이는 귀를 한껏 엄마에게 집중하고 있다 ㅋ 너무너무 귀엽 ㅋㅋㅋ 아니 넌 어떻게 뭘해도 그렇게 사랑스럽니.. 호야 역시 빈정상해서 돌아 앉았었지만..ㅋㅋㅋ 이내 너무 사랑스러운 포즈로 누워 있는 호야를 보고는 입틀막 ㅠ 아침 햇살에 눈이부신 호야 끙챠~ 일어서서는 햇빛에 눈이 부신 호야 엄마앞에 자리잡고 앉는다. 내가 베개를 안고 있었더니 그 베개 위에 앉아버린다 ㅋ 헷...귀여워 ㅎㅎ 저기요??? 건아? 언제까지 삐진척 하고 있을거야? 귀는 삐져있지 않은데? ㅋㅋㅋㅋ 요미가 냐아~~ 부른다 ㅋㅋ 사랑이도 덩달아 냐아~ ㅋㅋ 우리 요미는 언제나 이쁘지 ㅋㅋ 욤욤이랑.. 2022. 10. 29.
츤데레 다다. 잘때는 항상 엄마옆에 찾아오는 삼색이 고양이 다다. 우리다다는 츤데레다. 어릴때 구조했을때는 야생성이 너무 강해서 일년이 넘게 만지질 못했다. 손으로 만질수는 없었는데 뽀뽀를 하면 가만히 있었다. 그건 아직도 미스테리... 사람손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라도 있었던 건지.. 손은 다가가면 난리가 나고 입술은 다가가면 얌전하고 ㅋㅋ 그렇게 만질수도 없었던 우리 다다가 이제는 잘때가 되면 꼭 내옆으로 온다. 물론 지금은 쓰다듬도 뒤에서 안는것도 다 가능하다. 약먹이는 것도 아주 쉽다. 발톱깎는거 빼고는다~~ 가능 ㅋ 그렇게 야생성이 강했던 아이가 이젠 집고양이가 다된걸 보면 흐뭇하다. 다른 고양이들이랑도.. 집사들이랑도 어우러져서 잘 지내는게 이제는 여기가 안전한 장소, 내 집 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뜻이니까. 자꾸 사진을 찍으니... 얼굴을 가린다 ㅋㅋ 이건 오..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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