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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눈키스3

엄마는 봐야겠고 졸리긴 졸리고 ㅋㅋ (feat. 막둥이) 나는 요즘 안방 침대 앞에 작은 책상을 두고 작업을 한다. 그게 블로그든, 일이든... 그러다 보니 내가 앉는 바로 옆 스크래쳐가 명당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오늘은 우리 엄마바라기 막둥이의 졸리지만 엄마는 봐야겠는 모습을 찍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유해 보기로 한다. 내가 이렇게 침대 앞에 책상을 놓고 앉으면 바로 옆에 스크래쳐가 있어서 가끔은 내가 팔걸이로도 쓰고 이 자리에 자리 잡은 아이들은 나와 눈높이가 맞아서 아이컨택을 찐하게 한다 ㅋ 오늘은 막둥이다. 막둥이가 스크래쳐 위에서 자고 있다가... 찰칵소리에 눈을 떴다. 그리곤 엄마랑 아이컨택 중... 그리고 골골송이 시작된다..ㅋ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눈키스하면서 꾹꾹이하면서 골골송 ㅎㅎ 그윽하게 엄마를 쳐다보던 막둥이가 눈키스를 한다. 깜빡.... 2023. 12. 20.
엄마 옆에만 있으면 기분좋은 젖소냥이 두리 (feat. 골골송 눈키스 부비부비 아이컨택 발라당) 엄마만 옆에 있으면 늘 기분이 좋은 우리 두리는 요즘 내 품에 안겨서 애교를 많이 부린다. 엄마 양반다리에 올라앉아서 자리를 잡더니 엄마랑 아이컨택 하면서 부비부비~~ 냥냥~~ 너무 사랑스럽게 애교를 부린다.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ㅎㅎ 엄마가 잠시 딴짓을 하면 앞발을 쭈욱~뻗어서 자기한테 집중시킨다. 그리곤 눈키스하면서 냥~ 엄마 품에 안겨서 애교부리는 두리 안겨서 부비부비~ 애교 부리다가 결국 엄마한테 뽀뽀하러 돌진 ㅋ 골골송은 BGM ㅋㅋㅋㅋ 이렇게 눈 맞추면서 부비부비하는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ㅋ 두리의 또 다른 애교방법은 바로 발라당이다. 두리는 기분 좋음을 바로바로 표현하는 편이다. 걸어가다가 몸을 쭈욱~펴고선 바로 발라당을 한다 ㅋㅋㅋ 엄마 옆에 누워서 발라당발라당~ 엄마가.. 2023. 6. 28.
엄마한테 눈키스 날리는 올블랙고양이 건이. 칼국수로 배도 부르고 건이땜에 마음도 불렀던 날! 나는 칼국수를 아주 좋아한다. 근데 아주 얼마전 맛있는 칼국수집을 발견한거다. 차를 타고 가야해서... 남집사랑 같이 먹으러 갔다. 한달여를... 먹고 싶었는데 여차여차 시간이 안되는 바람에 생각만 하고 있다가 지난 수요일 남집사랑 먹으러 갔다. 이 칼국수는 바지락도 많이 들었지만 칼국수 면이 아주 부드럽다 그냥 호로록 넘어가는... 이집이 맛있긴 하는데.. 처음 먹었을때 양이 좀 작은듯 했었다. 그래서 이번엔...3인분을 시ㅋ...... 일하는 이모가 웃으시고... 기본 셋팅.. 아참...만두도 시켰다 예전에는 왕만두더니 지금은 물만두로 바꼈다. 김치는 먹을만큼만 덜어서! 만두도 지금보니 양이 많았구나.. 둘이서.. 칼국수는 다 먹었고 만두는 2개 남겼다는.... 칼국수 징그럽게 좋아하는 남집사랑 나...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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