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는사랑이다8 청키수면사로 냥냥이들 직사각형 방석 만들기 앞에 포스팅했던 냥냥이들 방석은원형이었는데.. 청키수면사로 냥냥이들 부드러운 방석 만들어주기내가 자이언트얀 실을 사서방석을 만들었는데... 솔직히 많이 두껍고단단해서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를 않았다. 좀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청키수면사'라는실을 보게monglove04.tistory.com 이번에는 직사각형 방석을 만들어보기로 했다.(사실.. 동그란 방석을 더이상 둘 곳이 없어서... 만들지 못했다 ㅋ)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직사각형 방석을 만들었다. 처음엔 창문 해먹 위에 깔려고 만들었는데... 하이라운드스크래쳐 안에 넣어줬더니 ㅋㅋ 우리 막둥이가 냉큼 들어가서 이렇게 자리를 잡았다 ㅋ 오호라... 냥냥이들이 좋아한다 ㅋㅋ막둥이가 나오고 난 후..방석을 제대로 깔아주고..다음.. 2024. 10. 10. 귀염둥이 호야 오늘은 간단하게...ㅎ너무 귀엽게 자고 있는 우리들의 귀염둥이 호야사진을 올려보려고 한다. 며칠 전 밤..누워있다가 옆을 봤는데 호야가 너무 귀엽게 자고 있는거다. 매일 항상 느끼고 있지만..어떻게 고양이들은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ㅎ 근데 우리 호야는 털 때문인지더 사랑스럽다.마냥 아이 같은 순수함이 묻어난달까 ㅋㅋ 보고 있으면 엄마미소 자동장착되는 호야 ㅎ 웃상 물개 인형을 베고웃상 고양이가 자고 있다. 움직이면 깰까 봐...누운 채로 팔을 최대한 접어서 ㅋㅋ찍느라... 전체적인 모습은 찍기 어려웠지만 평화롭게 사랑스럽게 무방비로 자고 있는호야 보고 힐링하시길 바란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계속 느끼고 있는 거지만...고양이는 역시나 사랑이고 힐링이다. 너무 귀엽게 자는 치즈냥이 호야 (feat... 2024. 9. 19. 너무 예쁜 삼색냥이 요미 (feat. 질투쟁이 건이) 주말이라 느지막이 눈을 떴다.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요미 ㅎ 뜨거운 햇살아래 창문 해먹 위에 올라가 있는 삼색냥이 요미 처음에는 저렇게 턱을 괴고나를 보고 있었다 ㅎㅎ저러고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데 너무 귀여웠던 ..ㅠㅠ 너무 예뻐서 핸드폰 카메라를 켠 순간루나가 현관밖에서 소리가 들렸는지으르렁거리며 거실로 나갔고 나랑 아이컨택하던 요미도 루나를 쳐다봤다. 너무 예쁘게 턱괴고 있는 요미짙은 파랑색의 하늘이랑요미가 너무 이뻤다 ㅎ저 상태에서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한 번을 쳐다봐주지 않는 도도한 요미 ㅋㅋ 그렇게 요미한테 빠져 있는데불쑥 검은 그림자가 화면을 가렸다 ㅋㅋㅋㅋ 건이 이늠시키 분명내 바로 옆 베개에서 자고 있었는데 ㅋㅋㅋ 요미 이쁘다고 감탄하고 있으니또 질투가 발동했나보다 ㅋ 다른 아이 보고 있으면 .. 2024. 8. 31. 츤데레 다다가 엄마에게 표현하는 방법 (feat. 막둥이 사랑이 루나 건이) 우리 다다는 츤데레 고양이다.대놓고 좋아하는 티를 잘 내지 않지만하는 행동은 다 엄마에게 하는 플러팅 투성이다 ㅋ 다다는 항상 반겨주는 스타일은 아닌데다다가 반겨주는 시간대가 있다. 바로 저녁 산책(이라 쓰고 밥배달이라 읽는)을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선풍기를 딱 틀면슬며시 기지개를 켜며 다가온다 ㅋ 그리곤 이렇게 근처에서 존재감을 표현한다 ㅋ 처음에는 이렇게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내가 손을 쭉 뻗어야 닿는 곳에서 혼자 발라당~~ 하고 애교를 부린다 ㅋㅋ 그래서 이렇게 손을 뻗어 궁디팡팡을 한다. 그렇게 궁디팡팡을 하다가 멈추고 다른 아이들에게 눈을 돌리면 다다는.. 조금 더 나랑 가까운 곳으로 와서발라당 눕거나 바로 앞에 엎드린다 ㅋㅋ그렇게 내 눈길을 다시 사로잡는다. 그래서 한참을 궁디팡팡, 쓰담을 받다가.. 2024. 8. 22. 두마리는 어디가쒀~~! 다묘가정은 사진 한장에 아이들 다 넣기가 너무 힘들어! 우리집 아이들은 착하게도 잘때 엄마자리를 비워준다. 가끔 내자리 베개까지 차지하지만 바닥으로 떠밀려 내려가진않고 그래도 같이 침대에서 잘수 있다 ㅋㅋㅋ -고양이들한테 인정받는다고 좋아하는 집사- 2021. 11. 4. 뒷모습이 예쁜 그녀를 불렀을때 #두리 저기요? 녜? 2021. 11. 1. 햇살 내리쬐는 아침 안방풍경. 햇살이 너무 내리쬐길래 잠이깼다. 나는 눈을 뜨자마자 아이들부터 살펴본다. 내가 자고 있으면 아이들도 각자 편한 자리에서 편한자세로 자고 있기에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들고 최대한 티내지 않고 사진을 찍는다. 편안하게 있는 아이들 모습은 카메라에 담아도담아도 모자른듯.. 우리 루디(공주)는 내 옆에서 . 건이는 침대옆 스크래쳐에서. 루나, 다다, 호야, 사랑이는 침대 아랫쪽에서. 막둥이 삐용이는 내 옆자리 베개위에서. 다른 아이들은 어디있나~~~ 다들 평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오늘도 평화롭게 시작한다. 2021. 10. 31. 엄마 딱붙 사랑이 ㅋ 오늘따라 아침부터 나한테 딱 붙어서 말이 많은 사랑이다. 키워보면 누구나 반한다는 애교만땅 매력쟁이 카오스 사랑이다. 째려보는 것 같지만 사실은 꾹꾹이중이다 ㅋ 엄마 빨리 일어나라고 손가락도 대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보고 다시한번 킁카킁카. 엄마손가락 꼭 잡고있는 앙증맞은 젤리. 수염은 엄마손가락에 집중! 라임색 눈동자가 아주 매력적이다. -엄마 하이파이브 한번해주면 일어나지~ #하이파이브 아침마다 털뭉치들이랑 노느라 몸이 무거운 집사다. 고양이 집사의 잠자리, 고양이들에게 사랑받는 집사 집사들은 공감하실듯 한데 잠을 자다보면 이리 뻗어도 닿고 저리 뻗어도 닿고...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서 깬다. 대충 이런 그림.... 특히나 우리집은 아이들이 많다보니 더 그런듯.. 행여나 우리 monglove04.t.. 2021.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