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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방석5

방석에 폭 파묻혀 자고 있는 치즈냥이 막둥이 막둥이가 오랜만에 방석에 폭 파묻혀서 자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긴 했나 보다. 안방에는 따뜻하게 해 두지만 거실은 너무 따뜻하게는 하지 않는다. 간혹 더워하는 아이들이 거실에 나가서 쉬기도 하기에.. 근데 안방 침대 아래에서 널브러져 찜질하던 우리 막둥이가 이제 거실 방석에 폭 파묻혀있다. 안방이 너무 더워서였는지...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ㅋ 너무 귀엽다 ㅋㅋ 우리 집에서 덩치가 제일 큰 자이언트막둥이지만 방석 안에 있으니 딱 쪼꼬미다 ㅋ 조만간 방석커버도 세탁해 줄게! 그럼 더 자주 들어갈지도 ㅎ 우리 막둥이 침대 아래에서 널브러져 찜질하는 모습.. 막둥이가 침대 아래에서 널브러진 이유는?! 음~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ㅎ 잠시 쉬면서 몸도 마음도 추스르려고 했는데..... 2023. 11. 27.
방석 안에서 잠이들었던 호야는 결국..(feat.너무 귀엽게 자는 호야) 환기하느라 창문을 다 열어둬서 추웠던 호야는 방석안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는데... 창문을 다 닫고 보일러를 틀어서 살짝 더웠는지.... 담요속에서 살짝 나와서는 이렇게 귀엽게 자고 있었다. 집사 입틀막중...... 이 귀여움 뭔가요 대체....ㅠ_ㅠ.. 영상을 다 찍을 때까지도 호야는 잠을 깨지않고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갑자기...길아이들도 한겨울에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 집사..ㅠ 계속되는 셔터 소리에 잠이 깨서는 뽀짝뽀짝 누워서 꿈틀거리더니 상반신을 내놓고 ㅎ ㅏ아~~품 귀여우니 손 한번 잡아주공 ㅋㅋ 손좀 잡아주이소~~ ㅋㅋ 엄마랑 악수하고 나서는 일어나서 급 방석 그루밍 ㅋㅋ 호야는 그렇게 일어나서는 방석을 열심히 그루밍그루밍 한~참 동안을 방석을 그루밍 해준후에 방석에서 나왔다. 그.. 2022. 11. 17.
날이 추워지니 고양이들 방석이 인기가 많아졌다 (feat.터래기방석) 지난 일요일. 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다르게 아침일찍부터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다. 비온뒤라 날이 좋아서 청소할때 창문을 다 열어두고 남집사랑 밥을 먹은 뒤... 쉬고 있는데 터래기방석이 뭔가 꿈틀거렸다 ㅋㅋ 착한 사람들 눈에는 보이는 막둥이 ㅋㅋㅋㅋ 우리 막둥이 언제 거기 들어갔대~ 이 터래기 방석은.. 요즘은 통 아이들이 쓰지 않고 있었는데 창문을 열어둬서 추웠나보다. 가까이 가서 봤다. 분홍코랑 꼬리 보인다아~ 방석에 완전 포옥 안겨있구낭 ㅋㅋ 꼼짝을 안한다 ㅋㅋ 안움직이면 안보인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꼼짝않고 눈동자만 도로록 굴린다 ㅋㅋ 그래도 귀여운 꼬리랑~ 분홍코랑 다보여~ 이건 약간..... 방석 털이 막둥이 머리카락 같은 ㅋㅋㅋ 그렇게 막둥이는 꼼짝않고 방석속에 숨어 있었다. 곧...호야.. 2022. 11. 16.
커버바꾼 방석 잘 쓰고 있네요. 며칠전 바꾼 방석을 아이들이 잘 쓰고 있어요. 호야는 여기서 꿀잠자구요. 아기처럼 폭 파묻혀서 자기도 해요. 지금은 다다가 찬바닥을 피해서 방석을 쓰고 있네요. 여기방석은 4년이 지났는데도 솜이 빵빵해요. 진짜 좋은제품을 만드시는분 같아요ㅎ 어쨌거나 사준 물건을 이렇게 잘 써주면 집사는 참 뿌듯하고 기분이 좋죠. 2021. 11. 12.
터래기방석!! 우리아이들 터래기방석을 산 지가 몇년 된듯하다. 그 동안 사계절커버도 구입해서 쓰고 있었다. 그동안은 날이 덥거나 따뜻해서 (집안이라 큰 변화는 없지만..) 털이 없는 사계절 커버로 사용했었고 이제는 겨울이 다가오니 터래기커버로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마침,, 다다가 방석 위에서 자다가 토를 해버렸다. 그래서 바로 커버 벗기고 씻어서 보관해뒀던 터래기커버로 바꿔 씌웠다. 다른집 아이들은 서로 못 앉아서 둘셋이 같이 쓰는사진도 많이 올라오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터래기방석을 씌워놓으면 막 들어가서 숨거나 잘 그러질 않았다. 근데 오늘 커버를 씌우는 중에 호야가 오더니 커버사이로 쑥 들어간다. 왠일이니! 건이 애기때도 이게 있었으니까... 몇년쓴거지.. 17년도에도 쓰고 있었으니.. 만4년을 넘게 썼구나..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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