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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부비부비5

엄마 옆에만 있으면 기분좋은 젖소냥이 두리 (feat. 골골송 눈키스 부비부비 아이컨택 발라당) 엄마만 옆에 있으면 늘 기분이 좋은 우리 두리는 요즘 내 품에 안겨서 애교를 많이 부린다. 엄마 양반다리에 올라앉아서 자리를 잡더니 엄마랑 아이컨택 하면서 부비부비~~ 냥냥~~ 너무 사랑스럽게 애교를 부린다.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ㅎㅎ 엄마가 잠시 딴짓을 하면 앞발을 쭈욱~뻗어서 자기한테 집중시킨다. 그리곤 눈키스하면서 냥~ 엄마 품에 안겨서 애교부리는 두리 안겨서 부비부비~ 애교 부리다가 결국 엄마한테 뽀뽀하러 돌진 ㅋ 골골송은 BGM ㅋㅋㅋㅋ 이렇게 눈 맞추면서 부비부비하는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ㅋ 두리의 또 다른 애교방법은 바로 발라당이다. 두리는 기분 좋음을 바로바로 표현하는 편이다. 걸어가다가 몸을 쭈욱~펴고선 바로 발라당을 한다 ㅋㅋㅋ 엄마 옆에 누워서 발라당발라당~ 엄마가.. 2023. 6. 28.
칭얼칭얼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고양이 (feat. 사랑스러운 호야) 내가 침대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었다. 호야가 앞에 떡하니 앉더니.. 책상에 머리를 스윽....부빈다 ㅋ 졸린가 보다. 그리곤 엄마 한번 쳐다보고~ 노트북에도 스윽~~ ㅋㅋ 부비부비를 한다 ㅋ 엄마를 앙콤하게 쳐다봤다가~ 책상에 스윽 부비다가 ㅋㅋ 골골송은 기본옵션! 너 왜 그러는데 ㅋㅋㅋㅋ 왜 그러는 거야 ㅋㅋ 오늘따라 왜이케 귀엽게 칭얼거려 ㅋㅋ 자꾸만 앞에서 아이컨택을 했다가 책상을 이쪽저쪽 부비부비 하다가 또 엄마랑 아이컨택을 하다가 ㅋㅋ 눈감고 책상위에 턱 받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부비부비 중이다 ㅋㅋ 귀여운 호야 모습에.. 위에서도 찍어보고 ㅋㅋㅋ 그렇게 부비부비를 하다가도 엄마랑 아이컨택을 빠트리지 않고 ㅋㅋ 자꾸만 책상에 부비부비를 한다 ㅋㅋㅋ 이때 내가 받은 느낌은.. 뭔가.... 자꾸.. 2023. 4. 19.
잠투정이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니오!(feat.엄마손에 부비부비하는 막둥이) 요 며칠 우리 막둥이가 엄마의 사랑이 부족하다 생각하나 보다.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을 땐 그냥 알아서 자기 자리에 가서 자는데... 안 그러더니... 부쩍 엄마를 따라다니고 밤에도 또 살짝 울기시작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처럼.. 내가 또 나도 모르게 막둥이에게 과한 사랑을 보였나 싶기도 하고.. 막둥이 삐용이의 방광염 스토리. 내가 생각하는 막둥이 방광염의 원인. 고양이 방광염. 오늘은.. 일년전쯤... 21년 1월에 한달정도 겪었던 우리 막둥이의 방광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느날 부터인가.. 막둥이가 새벽내내 울고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화장실을 갔다오면 monglove04.tistory.com 지금도 보면 복도 거실에서 울면서 내 반응을 살피긴 한다. 그래서 일단 울 때는 무시 중.. 2023. 4. 7.
요미는 지금 기부니가 좋은 중 (feat.고양이 부비부비) 지난 스크래쳐 교체를 하던 날 쓰던 스크래쳐를 옆으로 세워줬더니 아이들이 차례로 들어가며 좋아했다. 그중 요미도 있었다 ㅋㅋ 어떻게 또 자기 몸에 꼭 맞는 구석을 찾아서 몸을 쏘옥 집어넣었다 ㅋ 그리곤 스크래쳐 교체를 위해서 복도 거실로 이동했더니 요미도 따라왔다. 그리곤 기부니가 좋다는 걸 온몸으로 표현했다 엄마 눈높이랑 제일 가까운 곳으로 올라가서는 부비적부비적 ㅋㅋㅋ 기부니가 좋다냥 엄마~ 나 좀 보라냥~~ 나 좀 쓰다듬하라냥~ 하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요미였다 ㅋ 요미는 전형적인 수줍음이 많은 고양이 스타일~ 먼저 다가가면 도망가고 다가가지 않으면 먼저 다가오는!! 대부분은 이렇게 옆에서 물건에 부비부비를 하다가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조금씩 다가오는 아이다. 여튼 우리 요미는 지금 기부니가 아.. 2022. 11. 20.
고양이의 중요한 하루일과 그루밍! 열일하는 요미 ㅋ 고양이들의 중요한 하루일과중 하나가 그루밍이다. 투명해먹이 없어진 후.. 요미는 캣폴 해먹과 창문해먹과 거실 동그라미 스크래쳐를 전전하고 있다 ㅋㅋㅋ 어제는 루나가 스크래쳐를 썼고 오늘은 요미가 차지했다. 또 호야도 자주 사용하는걸 보니 이 동그라미 스크래쳐가 인기가 있나보다. 그림같이 이쁘게 스크래쳐에 있던 요미가 그루밍을 시작하려고... 기지개를 쭈욱~ 켜고 있다. 요...요미야...너 머리 어디갔니...? 우리 요미.....머리 숨기는거 취미구나.. 진짜 사차원...ㅋㅋㅋ 그루밍도 평범하게 하지 않는다 ㅋㅋ 뒹굴뒹굴 부비부비~ 뒹구르르 부비부비~ 기분 좋은 햇살에 덩달아 기분좋아진 고양이 요미 엄마한번 보고~ 앞발 그루밍 ㅋ 라임색 눈동자가 너무 이쁜 고양이~ 뒷발도 깨끗하게 그루밍그루밍~ 그루밍에..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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