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중요한 하루일과 그루밍! 열일하는 요미 ㅋ

고양이들의 중요한 하루일과중 하나가

그루밍이다.

동그라미 스크래쳐 위의 요미

투명해먹이 없어진 후..

요미는 캣폴 해먹과 창문해먹과

거실 동그라미 스크래쳐를

전전하고 있다 ㅋㅋㅋ

예쁘게 앉아 있다.

어제는 루나가 스크래쳐를 썼고

오늘은 요미가 차지했다.

 

또 호야도 자주 사용하는걸 보니

이 동그라미 스크래쳐가 인기가 있나보다.

앙증맞은 젤리 어쩔.....ㅋㅋ

그림같이 이쁘게 스크래쳐에 있던 요미가

그루밍을 시작하려고...

기지개를 쭈욱~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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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요미 머리 어디갔니?

요...요미야...너 머리 어디갔니...?

우리 요미.....머리 숨기는거 취미구나..

그...그게 편해서 그런거지?

진짜 사차원...ㅋㅋㅋ

그루밍도 평범하게 하지 않는다 ㅋㅋ

 

뒹굴뒹굴 부비부비~

뒹구르르 부비부비~

기분 좋은 햇살에 덩달아 기분좋아진

고양이 요미

요미야~~ ㅋㅋ

엄마한번 보고~

눈을 지그~시 감고 ㅋㅋ

앞발 그루밍 ㅋ

매력적인 눈동자

라임색 눈동자가 너무 이쁜 고양이~

 

뒷발도 깨끗하게 그루밍그루밍~

그루밍에 열심인 요미.

하루일과를 열심히 수행중이다 ㅋㅋ

 

이젠 엄마가 불러도 꼬리로 살짝살짝 대답만 ㅋ

그루밍을 다 한건지 이제는 

차분하게 자리잡고 자려고 준비중이다.

열일한 후 따뜻한 햇살 아래 잠이 드는 고양이 요미.

깨끗하게 몸 닦았으니 

이제 푹~ 자 ㅋㅋ

잘자 깔끔쟁이 ㅋㅋ

 

 

평범하지 않지만 수줍음 많은 내고양이 요미. 사차원 고양이.

 

작은 박스에 꾸깃꾸깃 말아넣은 삼색이 고양이 요미. 참으로 유연한 그동물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