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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재밌는포즈5

방구석 찜질하던 사랑이의 재밌는 포즈 오늘은 방구석 찜질 핫플레이스에서 찜질하던 사랑이의 재미있는 포즈와 귀여운 표정을 찍었다. 사랑이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기 쉬운 아이는 아니다. 늘 숨어 지냈었고 (요즘은 밝은 아이로 바뀌고 있지만 ㅋ)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려면 눈치채고 일어나가버리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아주 짧다 ㅋㅋㅋ 영상도 찍기 전에 도망가버림 ㅋㅋ 해가 좋은 어느 날 아침.. 침대 옆라인 끄트머리에 얼룩이 다리가 조금 보였다 ㅋㅋ '사랑이구나!' 하고 그 끄트머리 사진부터 찍었어야는데.. 도망가버릴까 봐 서둘러 가서 사진부터 촤라락 찍었다 ㅋ 사랑이가 방구석 핫플레이스에서 쭈욱 뻗어서 찜질을 하고 있었다. 급한 맘에 사진부터 촤라라락 찍기 시작했더니 사진 찍는걸 눈치챈 사랑이는 쭈우우욱~~~ 기지개를 켰다. 라.. 2024. 3. 7.
엄마가 더 좋아하는게 뭔지 수없이 고민하는 호야 (feat.호야의 싸장님포즈) 음.... 나는 호야가 ㅋㅋ 쿠션에 기대어 있는 포즈가 너무 귀여워서 카메라를 켰다 ㅋ 간혹 호야가 이렇게 기대어 있는데 나는 이 포즈를 '싸장님 포즈'라고 한다 ㅋ 나는 항상 그렇지만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보고 있는 거고 ㅋ 호야는 내가 그렇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쁜짓을 여러 가지 선보인다 ㅋ 그러다 내가 빵 터지는 포인트에 와서 그루밍을 한다 ㅋ 엄마가 쳐다보고 말을 거니까 호야는 '눈키스 + 꾹꾹이 + 고로롱'을 한꺼번에 하고 있다 ㅋ 앞발 야무지게 접어서 쿠션에 기대고 있는 우리집 싸장님 호야! 나는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고 있는데.. 호야는 내가 계속 보고 있으니까 또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나 보다 ㅋ 앞발을 쓰윽 뻗어서 엄마 손을 끌어당겨 보려고 했지만 실패 ㅋㅋ 무안한 호야는.. 2023. 4. 8.
왕 큰 만큼 왕 귀엽다 ㅋㅋㅋ (feat.집사 홀리는 엉뚱한 매력 막둥이) 오늘은 막둥이의 짧지만 강한 포즈를 올려 보려고 한다 ㅋ 혼자보기 아까웠다 ㅋㅋㅋ 막둥이가 소파에서 그루밍을 하고 있었다. 근데 내가...."삐삐?" 하고 불렀더니 ㅋㅋㅋ "녜..?" 하면서 ㅋㅋㅋ 이런 포즈가 나왔다 ㅋㅋ 너무 귀여워서 다 올림 ㅋㅋㅋ 막둥이 사진을 딱 보면... 한복을 곱게 입은 냥처자가 앞발로 치마를 곱게 휘감아 잡은 느낌이다. 꼬리도 뒷다리 아래에 곱게 말아 넣었다. 물론 우리 막둥이는 상남자지만!! 고개의 각도하며 ㅋㅋㅋ 고혹적이기까지 하다 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보자 ㅋㅋ 얘는 어쩜 이런 엉뚱하고 귀여운 상황들이 많이생길까 ㅋㅋ 왕 큰 만큼 왕 귀엽다 ㅋㅋㅋ 그렇게 고혹적으로 집사 눈길을 사로잡던 막둥이는 곧 전기장판 위에서 깊은 잠이 들었다 ㅋ 막둥이의 귀염뽀짝 찰나들 ㅋ (f.. 2023. 4. 6.
사실...호야랑 막둥이는 접대냥이었다!(feat.원조 접대냥 루나와 재밌는포즈 루디) 2022년 12월 31일. 22년의 마지막 날. 귀한 손님이 오셨다! 예전 내가 입양 보낸 너무 이쁜 삼색이 뽀의 집사님 이시다! 너무 고맙게도 22년 마지막날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셨다! 처음은 당연히 (?) ㅋㅋㅋ 호야가 맞이했다! 원래는 루나가 접대묘였으나... 이젠 호야가 그 뒤를 잇고 있다 ㅋㅋ 이쁜 누나가 너무 마음에 든 호야는 ㅋㅋ 누나 무릎에서 떠나질 않았다 ㅋㅋ 누나 다리가 저려올 때까지 ㅋㅋㅋ 이 이쁜 집사님은 집에 4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계신다. 생긴 것만큼이나 마음도 너무 이뻐서 모든 동물들을 다 좋아하신다 ㅎ 우리 아이들도 얼마나 이뻐하는지 ㅎㅎ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ㅎㅎ 호야가 한차례 지나간 자리에는 이제 막둥이가 들어앉았다 ㅋ 노련한 집사님인 만큼 냥냥이들이 .. 2023. 1. 2.
매력적인 고양이 카오스 사랑이. 오늘 아침.. 사랑이 포즈가 재밌었다. 카오스라 잘 티는 안나는데... 사람으로 치자면... 쪼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두 무릎을 가슴에 붙이고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있는? 약간 이런느낌 ㅋㅋ (따라해본 사람 있지 않을까...ㅋㅋㅋ) 이 포즈가 루디가 하고 있을땐 정말 웃겼는데..ㅋ 사랑이가 하고 있으니까 털색 때문에 티가 안난다 ㅋㅋㅋ 털색 때문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카오스 아이들을 무서워 하는데.. 키워보면 카오스 아이들 매력에 빠져서 간혹 밖에서 만나는 카오스 아이들에게도 반가워서 말을 걸고 있는 집사가 되어있을 것이다. 카오스들은 실로 엄청난 매력쟁이들이다. 정말 세게 때리는것 같아 보이지만 아니다!! 나도 처음 우리 사랑이를 구조했을 당시.. '뭐 이런 못생긴 고양이가 있지..'라고 생각을 했었..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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