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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자는고양이6

앞발 모으고 곱게 자고 있는 요미 내가 요즘 사진을 찍는 시간이 대부분... 눈을 뜨면서라 그런지 주로 아침시간의 사진이 많다 ㅎ 이 날도... 눈을 딱 떴는데... 내 옆에 요미가 자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요미의 모습이 보였다.. 이건 안찍을 수가 없다. 또 비몽사몽.. 핸드폰 카메라를 켜서 최대한 사랑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찍어내려고 노력했다. 요미가 앞발을 곱게 모아서 포개고... 코에 딱 붙여서 너무 사랑스럽게 소녀소녀하게 자고 있었는데.. 역시나 사진으로 담아내기엔 내 실력이 많이 부족한듯하다. 부들부들한 사랑스러운 냥통수에.. 폭신폭신한 앞발을 포개고 자는 요미.. 저 부들부들 보드라운 이마를 쓰다듬고 앞발을 꼬옥 쥐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참았다. 참아냈다! 참고 조용히 사진만 찍고 그대~로 자게 내버려 뒀다 ㅎㅎ (잘.. 2023. 11. 20.
막둥이는 숙면중..자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그동물 막둥이가 숙면중이다. 근데 자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ㅋㅋㅋ 침대에 얼굴을 콕 박고는... 앞발로 침대패드를 붙잡고 있다 ㅋㅋㅋ 솜방망이는 귀여우니까 클로즈업 ㅋ 침대패드 아래에 살짝 보이는 얼굴도 가까이 찍어보고 ㅋ 전체샷은 필수 ㅋ 맛있는 꿈 꾸는 중인가 보다 ㅋㅋ 쨥쨥거리면서 자고 있다 ㅋ 어쩜 이렇게 코를 박고 자는지 ㅋㅋㅋ 이건 지난달에 찍은건데 역시나 침대옆 스크래쳐 위에서 자는 막둥이다 ㅋ 이 자리가 막둥이 최애인건 확실한 것 같다 ㅋㅋ 너무너무 귀여운 뒷발가락도 찍고.. 첫번째 네번째 발가락을 쫙 펴고 있다 ㅋ 머리는 침대에 딱 붙여서.. 귀가 반으로 접힌채로 자고 있다 ㅋ 이 침대옆 스크래쳐가 우리 막둥이가 주로 쓰는 침대다. 이 자리에 잘때 막둥이는 여러가지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보.. 2023. 3. 13.
방석 안에서 잠이들었던 호야는 결국..(feat.너무 귀엽게 자는 호야) 환기하느라 창문을 다 열어둬서 추웠던 호야는 방석안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는데... 창문을 다 닫고 보일러를 틀어서 살짝 더웠는지.... 담요속에서 살짝 나와서는 이렇게 귀엽게 자고 있었다. 집사 입틀막중...... 이 귀여움 뭔가요 대체....ㅠ_ㅠ.. 영상을 다 찍을 때까지도 호야는 잠을 깨지않고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갑자기...길아이들도 한겨울에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 집사..ㅠ 계속되는 셔터 소리에 잠이 깨서는 뽀짝뽀짝 누워서 꿈틀거리더니 상반신을 내놓고 ㅎ ㅏ아~~품 귀여우니 손 한번 잡아주공 ㅋㅋ 손좀 잡아주이소~~ ㅋㅋ 엄마랑 악수하고 나서는 일어나서 급 방석 그루밍 ㅋㅋ 호야는 그렇게 일어나서는 방석을 열심히 그루밍그루밍 한~참 동안을 방석을 그루밍 해준후에 방석에서 나왔다. 그.. 2022. 11. 17.
잘때도 귀여운 고양이 막둥이 (feat. 자이언트베이비 삐용) 우리집 막둥이는 평소에도 귀엽지만 잘때 참 다양하게 귀여운 포즈를 보여준다. 이건 얼마전.... 자려고 누웠다가 얼핏봤는데 막둥이가 앞발을 머리에 올리고 메롱하고 자고 있길래 클로즈업을 ㅋㅋㅋㅋㅋㅋ 깊이 잠들었다가.. 찰칵찰칵 소리에 잠이 깬 막둥이 ㅋㅋ 엄마를 보고 윙크 날려주는 센스 ㅋ 어제는... 외출준비로 옷을 입으려는데... 스크래쳐에 꽉찬 막둥이가 보였다. 다른 애들은 다리까지 쭈욱 뻗을수 있는 스크래쳐지만.. 자이언트베이비인 우리 막둥이에겐 꼬옥 맞는 스크래쳐! 우리 막둥이.... 기도하다가 잠들었나보다..ㅋㅋㅋㅋ 뭔가에 머리붙이고 자는거 좋아하는 막둥이 ㅋ 너무 귀여워서 전체샷 ㅋ 혼자 입틀어막고 속으로 '귀여워'를 남발하면서 사진을 찍어대는 집사. 결국 막둥이 깨우고 궁디 토닥토닥 해주고.. 2022. 9. 23.
찐으로 잘때와 자는척 할때의 고양이 호야 (feat.너무 사랑스러운 포즈) 요즘은 치즈냥이들 포스팅이 많은것 같다. 이상하게 그렇게 된다..ㅋㅋㅋ 비가 많이 내리던 화요일. 무심코 옆을 보니 호야가 익숙한 자세로 자고 있다! 자세를 보는 순간! 숨을 죽이고 카메라를 켰다. 소리 안나게 옆으로 살짝 같이 누워서 보니.... 맞다! 그 포즈! '눈가리고 아웅' ㅋㅋ 호야는 저 앙증맞은 앞발로 두 눈을 가리고 자고 있다. 진짜 깊은잠이 들었나보다. 보통 깨어있으면... 내가 옆에 누우면 저 자세 그대로 골골송이 나온다. 근데 진짜 자나보다 ㅋㅋ 깨운게 살짝 미안해지는 집사..ㅋㅋ 찐으로 자고 있었어서.. 깜짝 놀라면서 깸.. 깨고 나서도 비몽사몽 이다 ㅎㅎ 그날 저녁.. 호야가 또 이러고 자고 있다. 집사는 또 입틀막! 하고 카메라를 켰다. 전신도 한번 찍어주고 디테일하게 들어간다... 2022. 9. 2.
너무 귀여운 치즈냥이 호야. 심약하신 분들 주의! 너무 귀여워 심장에 무리를 줄수 있음. 저 동그란 스크래쳐를 원래 있던 창가에서 거실쪽으로 빼놨었다. 얼마후에 봤는데... 왠 ... 동그랗고 귀여운 생명체가 스크래쳐를 가득 채우고 있는게 아닌가?! 창가에 붙여 놨을때는 해가 드는 따뜻할때만 사용하던 스크래쳐인데.. 거실쪽으로 빼놨더니 호야가 냉큼 들어가 누웠다. 스크래쳐 크기에 딱 맞게 동그랗게 몸을 잘 말고 있다. 이 사진 너무 마음에 든다. 호야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막 찍고 있는데.. 뒷배경에 뭔가.. 시커먼게 움직인다 ㅋㅋㅋ 다른 아이 이뻐하는 꼴을 못보는 우리 건이가 눈치채고 오기전에 호야 사진 마구마구 찍기. 하....푸짐해... 귀 빼고 스크래쳐밖으로 삐져나온 곳이 없다. 야무지게 제대로 말고 있다 ㅋ 이런게 완벽한 냥모나이트가 아닐까! 저 귀여운걸 만지고 싶은걸 얼마나 ..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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