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사진을 찍는 시간이 대부분... 눈을 뜨면서라 그런지 주로 아침시간의 사진이 많다 ㅎ
이 날도... 눈을 딱 떴는데... 내 옆에 요미가 자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요미의 모습이 보였다..
이건 안찍을 수가 없다.
또 비몽사몽.. 핸드폰 카메라를 켜서 최대한 사랑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찍어내려고 노력했다.
요미가 앞발을 곱게 모아서 포개고... 코에 딱 붙여서 너무 사랑스럽게 소녀소녀하게 자고 있었는데.. 역시나 사진으로 담아내기엔 내 실력이 많이 부족한듯하다.
부들부들한 사랑스러운 냥통수에..
폭신폭신한 앞발을 포개고 자는 요미..
저 부들부들 보드라운 이마를 쓰다듬고 앞발을 꼬옥 쥐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참았다.
참아냈다! 참고 조용히 사진만 찍고 그대~로 자게 내버려 뒀다 ㅎㅎ
(잘 참은 나 자신 칭찬해 ㅋㅋ)
지금은 많이 쓰담쓰담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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