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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고양이6

기분좋은 햇살에 기분이 좋아진 건이가 우다다다 뛰어다녔다. 가을 햇살이 너무 좋아서 치즈냥이들이 노릇노릇 익어가던 그날 ㅎ 막둥이가 1층에서 내려가버렸고 이젠 건이가 왔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인지... 기분이 한층 업된 건이는 거실을 막 뛰어다녔다 ㅋㅋ 나는 고양이들이 집에서 우다다하는걸 보는 걸 참 좋아한다. 아이들이 기분 좋아하는게 너무 티가나서 아이들이 우다다하면 내가 기분이 좋다 ㅎ 조금 후.. 안방 창문도 열어줬더니 창밖 구경하면서 햇볕쬐는거 좋아하는 건이가 냉큼 창틀에 올랐다 ㅎ 우리 건이는 창밖을 보고 있는 뒷모습도 멋져 ㅋㅋㅋ "건~~" 하고 불렀더니 쳐다보는 건 ㅎㅎ 진짜 내새끼지만 너무 멋지다.. ㅎㅎㅎ 잠시 앉아서 햇빛쬐면서 일광욕을 하더니 진짜 잘생겼다 ㅎㅎ 내가 이름을 한번 더 불렀더니.. 바로 와버리는 건이 ㅎㅎㅎ 그리곤 다시 거실로 나.. 2023. 10. 20.
기부니가 좋은 카오스 사랑이 모음 오늘은 그동안 너무 짧아서 쓰지 못했던 사랑이 영상이랑 사진을 모아봤다. 우리 사랑이가 너무 귀엽고 이쁘게 나와서 안 올리기는 너무 아까운 자투리 영상이랑 사진들이다 ㅎ 그래서 짧게나마 올리기로 했다. 캣타워 위 기부니가 좋은 사랑이 어느 날 저녁.. 사랑이가 기분이 많이 좋은듯하다. 잠깐씩은 올라가도 이렇게 올라가서 쉬는건 흔한 일은 아닌데 ㅋㅋ 캣타워 위에서 발라당~ 애교부리는 사랑이 기부니가 좋은 우리 사랑이가 엄마를 보고 바라당~ 애교를 부린다 ㅋㅋ 이쁜 놈 ㅋㅋ 안방에서 발라당~ 중인 사랑이 사랑이가 안방 침대 위에서 발라당~ 누워서 자고 있는것 같지만 사실 자는건 아니다 ㅋㅋ 엄마를 무척이나 신경 쓰고 있는 중이다 ㅋ 배를 주물주물 ㅋㅋㅋ 사랑이 배는 다른 아이들보다 유독 배가 부들부들하다. .. 2023. 10. 9.
기분이 좋은 젖소냥이 두리 (feat. 꼬리 펑, 발라당) 이건 얼마 전에 찍어 뒀던 건데... 우리 요조숙녀 두리가.. 아.... 장난감만 보면 정신줄을 놓는 두리가 ㅋ 기분이 아주 좋았을 때를 포착했다. 두리가 꼬리를 한껏 부풀리고 있다. 아이들이랑 우다다하면서 기분이 업됐던 것 같다 ㅋㅋ 꼬리를 한껏 부풀리고 뛰어댕기다가 엄마한테 오는 두리 우리집 아이들은 꼬리부풀리는걸 거의 볼수가 없기 때문에.... 볼때마다 귀엽고 귀엽다 ㅋㅋㅋ 이것도 얼마 전에 찍어뒀던 건데... 우리 두리는.. 내가 집에 들어왔을 때 마주치면 무조건 발라당~ 눕는다 ㅋ 아...이게 노래 듣다가 갑자기 찍은거라... 배경음악이 김건모가 되었다! 아..나이 티나는데....ㅋㅋㅋ 스윽~미끄러지면서 드러눕더니 발라당~ ㅋㅋ 근데 그게 막둥이처럼 발라당발라당이 아니라 엄마 이래도 그냥 갈거냥.. 2023. 4. 29.
편안함이 남다르다. 냥몬스 베개! (feat.규조토를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 다다) 우리 집 냥냥이들은 음.. 많은 아이들이 베개를 베고 잔다..ㅋㅋ 우리 집 베개가 폭신하니 높이도 딱인가 보다 ㅋㅋ 너무 편안하게 베개를 베고 있는 다다.. 다다는 사진을 찍으면 참 이쁘게 나온다. 실제로 보면 살짝 강해보일수 있는데.. 사진을 찍으면 참 이쁘다 ㅋ 다른 날... 이날은 다다가 소파에 누워있다. 거실 소파 쿠션도 베고 자는 다다. 이 자리만 오면...삼색이들은 벽 보고 눕는 게 룰인가 보다.. 요미도 그러더니..ㅋㅋ 사차원 요미의 짧고 귀여운 이야기들 오늘은 우리 사차원고양이 요미의 자투리 생활들을 짧게 짧게 모아봤다. 먼저... 쿠션모서리에 머리파묻고 있는 요미 어느 날.. 남집사가 막 웃으면서 '요미 또 벽 보고 있다' 그러길래 봤더니... monglove04.tistory.com 다.. 2023. 4. 5.
엄마랑 둘이 있어 기분이 좋은 두리 두리가 발라당발라당 기부니가 좋다 ㅋ 엄마랑 둘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 ㅋ 엄마랑 아이컨택하며 발라당발라당~ 다른 아이들은 다 자는 시간.. 웬일로 두리가 잠을 자지 않고 거실로 나왔다. 한참을 기분이 좋아 발라당발라당 뒹굴던 두리는 이제는 엄마한테 말이 많아진다 ㅋ 한참을 냥냥거리다가.. 뭔가 답을 바라듯..ㅋㅋ 한참을 아이컨택을 하다가.. 웬지 .. 실망하는 듯하다가 ㅎㅎ 다시 아이컨택을 한다. 백프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엄마랑 있어서 너무 좋다' 그런 뜻 아닐까 싶어.. 한참을 쓰담쓰담 안아줬다! 곤히 자고 있는 두리를 깨웠다. 오늘은 눈을 떴더니... 늘 건이가 누워 있던 자리에 두리가 누워 있다 ㅎㅎ 두리의 냥통수가 보인다. 냥통수는 언제봐도 귀엽....ㅋㅋㅋ 예전에... 저 귀끝에 .. 2023. 2. 4.
햇빛 쬐면 아기맹수로 변신하는 삼색이 고양이 요미. 우리 요미는 평소에 수줍음이 많은 고양이다. 근데 한번씩 햇빛을 쬐면 기분이 좋아져서 그분이 오시는데 평소의 요미 성격이랑은 정반대의 아기맹수가 된다. 그날도... 햇빛이 좋아 창문을 열어뒀더니 봄햇살을 쬐면서 기분이 엄청 좋아졌나보다. 그분이 오셨다. 슬슬...시동을 걸고 있다. 파닥파닥파닥... 기분 좋음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고양이 요미. 보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아기맹수 변신!! 수줍음 많던 고양이는 어디가고 아기맹수가 나타났다 ㅋㅋ 요미는 한번 발동이 걸리면 한참을 아기맹수로 변신한다. 아기맹수로 변신한 요미! 벚꽃이 만발한 어느봄날.. 이날도 오랜만에 아기맹수로 변신한 요미를 볼수 있었다. 평범하지 않지만 수줍음 많은 내고양이 요미. 사차원 고양이. 우리집에는 아홉마리의 고양이..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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